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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바로 애드센스 심사를 넣은 후, 한동안 찾지 않던 이메일을 들려보게 되었다. 재밌는 것은 이메일이 오지 않아도 실패했다는 메일이 없음에 안도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던 중, 이메일을 확인해봤는데 이미 이틀 전에 심사 통과 메일이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어렵다는 애드센스 승인(애드고시)에 한 번에 통과했다. 3주나 걸렸지만 감사했다. :)

 

 


그런데 이상했다.
애드센스 설정할 때, 분명 [자동광고]설정을 해 두어서 심사가 통과되면 바로 알아서 광고가 게재될 것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왜 광고가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는 것인지 의아했다. 뭔가 오류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추가로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지 걱정이 됐다.

 

 


뭐가 잘못된 것인가 애드센스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결국 검색을 통해 알아낸 것은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수정을 해줘야하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미리 html을 삽입하고 [자동광고]를 설정해 두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티스토리 간에 연동 문제일까? 혹은 정책의 문제일까?


아무튼 결국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애드센스 관리] 메뉴를 설정해 주어야 했다.
블로그관리>수익>애드센스관리

 

광고설정 > 광고 사용 > 저장
기존에 연동해 둔 적이 있어 그런지 자동으로 연동된 구글 아이디를 인식하고는 있었다. (연동이 안 되어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 계정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중간 아래로 [광고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고, 이 부분에서 [사용]으로 변경을 해 주고 [저장]을 눌러줘야 한다. [미리보기]를 통해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장을 해 주고 난 뒤에 pc와 모바일을 통해 광고가 잘 노출되는지 확인하니 정상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된다.



애드센스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메일을 받았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홈에서 [수익>애드센스 관리]에서 광고를 사용으로 변경해주자. 이제 내가 잠자는 순간에도 소액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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