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는 공간
봄날 맞이 화훼단지
ssumblog
2018. 3.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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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작은 소망 중에 하나가
[내 카페 차리기] 그리고 [꽃집 차리기] 였는데,
사실 카페는 보이는 것처럼 멋있고
여유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포기.
사실 꽃집에 대한 것은
아직 정보가 없어서 로망이 남아있기는 하다.
(반려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하지만!
솔직히 개업을 할지는 모르겠다.
매년 하훼단지를 들르기도 하는데,
블로그 정리를 하다보니
남아있는 글이 있어서 이렇게 담아본다.
이때 구입한 예쁜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나의 꽃집에 대한 소망은 그만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ㅋ
예쁜 꽃들을 보니,
조만간 다시금 작은 비닐하우스 몇개가 이어져있는
집 근처의 도매시장에 가봐야겠다.
2015.04.27
부천인근 꽃도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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