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알려드림 : 건들여서 VS 건드려서
초등학교 시절 맞춤법을 시험 보는 '받아쓰기'를 했던 세대도 세월이 지나면서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도 있고, 또 국립어학원(?)에서 맞춤법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어 세대마다 좀 혼동을 주곤 한다. 흔히 "습니다 VS 읍니다", "짜장면 VS 자장면"과 같이 예전에는 '읍니다'와 '자장면'이 맞는 맞춤법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맞춤법은 세대에 따라 '습니다'와 '짜장면'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에 뭘 건드려서 고장을 냈다. 고장난 것을 발견했다고 해야 할지, 뭔가 일을 만든 것 같아 죄책감이 들었는데.. 그러한 내용을 카톡으로 이야기하면서 "건드려서"인지 "건드려서"인지 순간 헷갈렸다. 점점 글을 많이 쓰지 않는 우리는 점점 맞게 쓰는 맞춤법을 잊어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잡학다식
2023. 2.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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