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다시 찾아온 호야꽃망울예전에는 호야에서 왜 자꾸 꽃이 피는 것인지 걱정하던 때가 있었는데, 환경이 바뀌면서 도무지 호야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호야가 꽃망울을 맺히고 피우지 못하면 꼭 안 좋은 일이라던가 이벤트가 생겨서 이제는 살짝 무섭기도 한 징조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호야꽃이 잘 피던 시절 기존 호야꽃을 그리워하며 호야꽃 사진 백업한번 호야꽃을 피운 이후, 지속적으로 꽃을 피워 약간은 귀찮아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사무실을 옮기면서 자리를 변경되자 그 예쁘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다육이 호야. 안타까운 것은 꽃ssumblog.tistory.com과거를 떠올리면 기존에 호야가 꽃을 잘 피우던 시절 담아뒀던 사진으로 포스팅한 글을 링크 걸어봅니다. 참고해 보시고요! 최근..
2016년 1월 작성했던 다육이 키우던 후기 제가 다육이들에게 푹 빠져있던 것 아시나요? 제 블로그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여럿 키우는 다육이 중 하나가 예쁜 꽃을 피웠었더랍니다. 사실 이렇게 선인장에서 꽃이 피는 것을 처음 본지라.. 너무 좋고, 설레고 기분도 좋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꽃망울이 올랐을 때설레임을 그대로 선인장이 꽃을 피워주기만을기다렸답니다. 그랬더니 서서히 노란 꽃망울에서 점점 꽃이 피는 그런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리고 며칠 계속 지켜보았더니 점점 꽃이 피어서 민들레 꽃 같이 피였어요~ 그래서 그러한 시간 동안 사진을 찍고 잘 간직을 해 두었답니다. 선인장에, 아니 다육이에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무언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
지난번에 호야꽃이 이제서 꽃을 피울 준비가 된 것 같다는 글을 쓰자마자 그다음 날 하나의 꽃망울이 손을 대자마자 그대로 떨어져 버리더니, 어제 또 다른 꽃망울도 그 모양이 흐트러지며 떨어져 버렸다.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린 모양이다. 어떻게 며칠 만에 이렇게 건강상태가 안 좋아지고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대자마자 '후두둑'하고 떨어졌다. 그래도 이번에는 어느 정도 꽃망울이 성장하기에 꽃을 피워줄 줄 알았는데 말이다. 아쉬움에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겨본다. 그리고 또 하나의 꽃망울도 하루 이틀 사이에 이렇게 축 쳐져서는 꽃잎을 하나, 둘 떨어뜨렸다. OMG 역시 손을 대자마자 손바닥으로 뚝 떨어져나온다. 며칠 전에 담은 사진에서는 다시봐도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기대감에 꽃망울을 피울 것 같다..
잎꽂이를 통해 새로운 자구를 만들어낸지도 꽤 지났다. 그 뒤의 과정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눈부신 성장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조금씩 커지고 있다. 지인의 커피전문점에서 키우던 화분에서 떨어져나온 아이를 데려와 잎꽂이를 한 것이라서 이름조차 모르는 다육이지만, 아무래도 잘 자라주는 것을 보니 국민다육이 중에 하나이리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4개의 다육이 잎중에서 하나가 말라버렸다. 거의 10개월을 버텨준 셈이니, 생명의 신기도 새삼 느껴본다. 이렇게 잎으로 지난여름부터 올봄까지 버텨준 셈이니 말이다. 그리고 위의 이름모를 다육이 잎꽂이를 시작으로 기존에 키우던 도미인의 잎꽂이도 시도해 봤는데, 참 오랜 시간에 걸쳐서 몇 개월 만에 새로운 자구를 만들어내는 기..
지난여름부터 두세 번 환경이 바뀌었던 오랜 친구, 호야! 그래서 꽃망울도 맺히기만 하고 꽃을 피우지 못하거나 줄기를 새롭게 만들다가 말라트려버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는데, 이제 좀 적응하며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하나의 화분의 호야는 화분에 비해 줄기가 큰 것 같아 화분갈이를 해 주고 싶은데, 최근 1년도 안 된 사이에 너무 환경을 자주 변경해 준 것 같아 조금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영양은 부족하지 않은지, 너무 좁은 곳에 심어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실 걱정이긴 하다. 두개의 호야 화분을 함께 담아본모습 새롭게 분홍빛으로 줄기를 만들어내다가 다시 말라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걱정을 시켰던 호야! 큰 화분에 함께 심겨왔던 아이로 햇빛이 비치지 않은 곳에..
다육이 잎꽂이로 번식하기의 그 대장정의 마지막 글이다. 이름도 모르는 다육이의 잎을 시골 카페에서 얻어와 흙 위에 올려놓기를 5개월. 그 더웠던 여름을 지내고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새로운 자구를 보여줬다. 가져오면서 바로 실뿌리 같은 것이 나와서 조금 더 기대를 했것만 자구를 만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번 실패만했기에 큰 기대 없이 보내고 있던 중, 우연히 화분을 보고는 깜짝 놀랐었다. 처음 그 모습을 보여줬던 올 1월. 그 기쁨이란!! (관심을 거두니 새로운 자구가 나타나서 '이 다육이들은 내가 무심해야 잘 자라는구나'를 새삼 느꼈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것 같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비슷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처음에는 모체가 훨씬 컸는데 어느새 이렇게 모체의 반정도만큼 커졌다. 그리고 그렇게..
지난여름 지인에게 얻어온 돈나무(금전수) 줄기를 수경재배 시작할 즈음, 몇 개의 잎이 떨어져 나와 자연스럽게 물에 꽂아두게 되었다. 잎꽂이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었으나, 생각보다 건강한 돈나무여서 그랬는지 잎에서 뿌리가 금세 나왔다. 건강한 2개의 잎에서는 금세 뿌리가 나오고, 도톰한 모양으로 알뿌리 비슷한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의 잎에서는 뿌리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주기로 하였다. 뿌리가 어느 정도 건강하게 내려와 있어야 흙에 옮겨주어도 잘 자랄 수 있기에 시간을 주려했었다. 그렇게 물에 담궈둔지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몇 개월이 지났고, 점점 잎이 점점 쭈글쭈글해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더 미루면 안 되겠다 싶었다. 집으로 가져와 다육이를 심는 용도로 활..
지난번 공유한 튤립 구근의 새싹! 그 뒤로 꾸준히 성장하고는 있는데 '과연 꽃을 피울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좀 더딘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예전에는 오히려 빠른 것 같다고 걱정을 하더니 지금은 또 오히려 더디다고 걱정이다. 초보 식집사는 동일한 상황에서도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튤립 새싹의 성장 모습을 공유하는 김에 다육이의 새로운 자구도 함께 업로드해 본다. 먼저 튤립의 근황! 처음 튤립 구근에서 새로운 새싹이 올라온 이후, 화분 끝쪽으로 붙어 나오는 녀석을 발견하고 지난번에 포스팅을 했다. 줄기 하나보다는 여러 줄기가 자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 새싹이 나올 때는 노랗게 나와, 점점 햇빛을 받고 하며서 연두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모양이다. 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초보식집사
- 티스토리챌린지
- 다음저품질
- 차량옵션표
- 금전수
- 오블완
- 차량정보
- 식집사
- 신차정보
- 기아자동차
- 식물집사
- 짠테크
- 다육이키우기
- 호야
- 현대자동차
- 돈나무
- 신차가격표
- 애드센스
- 다육이
- 식물키우기
- 신차가격
- 신차옵션표
- 차량가격표
- 구글애드센스
- 티스토리블로그
- 티스토리
- 스타리아
- 옵션표
- 올팜
- 호야꽃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