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거의 글 작성을 하지 않다가 애드센스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던 것이 2022년이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수익 블로그들처럼 약간의 용돈벌이를 하려고 시작하였는데 저는 다른 분들처럼 수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조금 수익이 나려고 하자 카카오에서 '자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시작하여 상/하단에 랜덤으로 노출하면서 구글로부터 광고게재 제한도 걸리고 조금 상승하려던 수익의 추세의 광고 수익도 주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으로 접어든 시장에 발을 들인 것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타이밍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년이나 지났음에도 이렇다 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어찌 보면 이쪽에 재능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지난..

구글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 커뮤니티에 가면 '다음 저품질'에 걸리고 풀리고를 반복해야 성장한다고 하죠. 그렇지만 '다음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다음 저품질'에 걸린 것 같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방문자가 확 줄었습니다.그래서 주말이고 그래서 그런가, 최근에 포스팅을 좀 누락했던 것 때문인가? 하고 넘겼는데 오늘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놀라운 수치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품질 의심 상황 지난 29일부터 그나마 유지하던 300건의 페이지뷰까지도 무너져 그 절반 수치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검색의 유입수가 2 자릿수가 아닌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6건이 유입..

최근 현황은..최근 제의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블로그로 '돈 좀 벌어볼까?' 한 것이 벌써 2년째. 페이지뷰는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350~500 내외로 나오지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뷰를 보면 200 내외를 넘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그나마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1일 1달러가 되지 않자, '내 블로그는 망해가는 건가?' 싶으면서 최근 100 페이지도 넘기 어려운 오전 애드센스 페이지뷰를 보면서 '이건 뭔가 잘못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슬쩍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니, 다들 어렵다는 글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은데.. 여름휴가철이 비수기라고는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워진 경기에 광고도 줄고, 그렇다 보니 당연히 광고단가가 낮아지고, 그런 이유로 블로그 광고로 수익..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게 된 지도 어느덧 이제 1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도 했고, 많은 벽도 느끼곤 했는데요. 이번에 또 그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애드센스로 블로그 수익을 얻어볼까 하고 시작한 지도 꽤 되었고, 그 가운데 '티스토리 자체광고', '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등을 겪으면서 회의감과 분노도 느껴봤지만 지금처럼 무기력감을 느끼는 것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다 결국은 블로그를 접는 단계로 가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 수익, 그리고 때마다 찾아오는 새로운 위기가 끊임없는 것이 블로그 수익화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고수익을 얻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며칠 전 저는 [다음 포털에서의 블로그 저품질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작성을 했었다. 지난 3월 다음 검색결과에 노출이 잘 되지 않는 저품질에 걸린 것 같은 의심증세가 발생하고, 점차 방문자가 줄고 최종적으로 방문자 유입이 1/10로 줄어들어 저품질에 걸린 것을 확신했었다. 물론 부정의 단계를 거쳐서 말이다. 워낙 많은 페이지뷰가 발생하는 블로그가 아니기에 그럴 일 없다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그 당시 기재했던 몇 개의 주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였다. 그렇다 보니 '나는 그런 것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합리화하려 하였지만, 유입률이 너무 미미하다 보니 티스토리를 찾아 글을 쓰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물론 여유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당시 업무도 바빠져서 일부러 시간..

여러 가지 이유로 방문자가 줄어들 수 있겠지만, 블로거들이 제일 먼저 걱정하는 것은 자신의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를 걱정하게 된다. 본인 역시 그러했고 검색해 보니 해당 내용들에 속하는 것 같아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 마음을 가졌는데, 역시나 한편으로 우려했던 대로 본인 스스로를 아무리 다독여도 늘어나지 않는 방문자를 보면 허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늘어나지 않는 방문자는 블로그에 대한 애정과 의욕이 줄어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기본적으로 제일 많았던 다음사이트로의 유입이 1등이 아닌 것은 오래 되었고, 블로그 주인인 내가 들어오는 횟수가 제일 많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 3월 19일 밤 기준으로 볼 때, 최근 최저 방문자(혹은 방문횟..

다음 검색 결과에서 누락이 되거나 뒤로 빠지는 증상을 보이는 저품질, 드디어 내게도 왔다. 원치 않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많은 블로거들이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광고성글을 쓰지는 않아서 황당하기는 하지만, 뭔가 반복적이고 비슷한 주제로 스크랩과 글을 반복적으로 재생산한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식물이야기도 비슷하게 사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드라마틱한 결과가 없을 때는 포스팅 주제나 개수를 제한해야 할 것 같다. 어쨌든, 시도할 수 있는 다음 검색 저품질 탈출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한다. 1. 고객센터 문의 일단 고객센터에 블로그 글이 누락된 것 같다는 문의를 했고 다음날 바로 답변이 왔다. 일부 블로거들은 [다음고객센터]에 문의를 한 뒤로 저품질이 해결되었다는 글들이 있었다. N..

일단 방문자는 확실히 줄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지는 않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방문자 최고점을 찍고 저품질이 되었다. 하지만 몇몇 글은 아직 상위에 노출된다. 네이버 저품질은 무조건 다 블로그 검색결과에서 빠지거나 3페이지로 가거나, 사이트 탭으로 이동된다. 어떤 글은 나오고 어떤 글은 나오지 않거나 헷갈리게 하지는 않는다. ( 내 기억이 맞다면..) 그래서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 검색에서 저품질에 걸린 것을 알면서도 다시 확인하게 된다. 부정의 단계인 것이다. 사람의 심리가 그렇듯 어럼풋이 알면서도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된다. 자꾸 확인하고 물어보게 되는 것 같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며칠 째, 2-30명으로 방문자가 줄었다는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는데도 말이다. ㅜ.ㅜ 지난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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