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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 커뮤니티에 가면 '다음 저품질'에 걸리고 풀리고를 반복해야 성장한다고 하죠. 그렇지만 '다음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다음 저품질'에 걸린 것 같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방문자가 확 줄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고 그래서 그런가, 최근에 포스팅을 좀 누락했던 것 때문인가? 하고 넘겼는데 오늘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놀라운 수치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품질 의심 상황

 

지난 29일부터 그나마 유지하던 300건의 페이지뷰까지도 무너져 그 절반 수치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검색의 유입수가 2 자릿수가 아닌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6건이 유입된다는 것을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이기에 '다음 저품질'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두 번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 저품질 : 부정 단계 - 저품질 재확인편

일단 방문자는 확실히 줄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지는 않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방문자 최고점을 찍고 저품질이 되었다. 하지만 몇몇 글은 아직 상위에 노출된다. 네이버 저품질은 무조건 다 블

ssumblog.tistory.com


기존에 '다음 저품질 여부 확인'한 글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품질이 맞나?

그런데 기본적으로 다음 포털 검색에 필자의 블로그 URL을 넣어봤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래와 같이 채널 정보조차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필자 블로그가 나옵니다. 이렇다 하면 저품질이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도무지 왜 이렇게 급격하게 방문 수치가 줄어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글의 숫자가 거의 없이 나오고 있어 나머지 글들이 색인에서 빠졌나 싶어, 글 하나 하나를 선택해서 체크해 봅니다. 그랬더니 해당 글들도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아래와 같이 '유입 경로'를 보시면 다음 검색을 통해서 유입된 글의 수치가 너무나 적습니다. 그럼 사용자들에게 이 정도로 다음 포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렇다기에는 갑작스럽게 방문자가 줄었다는 것은 다음 사용자가 줄었다는 것보다는 필자의 글의 노출 순위가 밀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글은 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결과입니다.
결국,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또 다음 검색으로부터의 유입률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2자리의 방문자에서 1자리 숫자로 내려왔습니다.

정말 이제 티스토리는 답이 없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포털로부터 유입량이 거의 전무하게 사라진 현상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 결국, 다음 저품질이 또 온 건가 싶어 블로그 현 상황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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