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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황은..

최근 필자의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블로그로 '돈 좀 벌어볼까?' 한 것이 벌써 2년째. 페이지뷰는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350~500 내외로 나오지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뷰를 보면 200 내외를 넘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그나마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1일 1달러가 되지 않자, '내 블로그는 망해가는 건가?' 싶으면서 최근 100 페이지도 넘기 어려운 오전 애드센스 페이지뷰를 보면서 '이건 뭔가 잘못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슬쩍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니, 다들 어렵다는 글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은데.. 여름휴가철이 비수기라고는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워진 경기에 광고도 줄고, 그렇다 보니 당연히 광고단가가 낮아지고, 그런 이유로 블로그 광고로 수익을 얻는 우리에게까지 많은 실적감소를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원인을 자신에게 찾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설마, 다음 저품질에 또 걸린 걸까? 

최근의 수익 감소에 대해 종종 생각할 때마다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든 생각 중 하나는 뭔가 기존에 단가가 조금 세다고 생각했던 글들이 '최근 7일 통계' 글에 상위에 랭크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 '혹시 다음 저품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난 김에 다음 사이트를 일부러 접속해 들어가서 필자의 사이트를 검색해 봅니다. 그랬더니 사이트명이 소개되고 나옵니다. 

 

 


일단 이렇게 나오면 저품질은 아니라고 했었는데.. 그냥 경기 탓일까요? 
아니면 각 포털사이트의 노출 정책에 밀려서 그저 상위에 노출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저 최소한의 마지노선이었던 1일 1달러마저 무너지고 마니,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최근입니다. 

모두 블로그 운영, 잘 하시고요!! 필자는 또 다른 블로그 운영 후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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