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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찾아가면 좋을 '전계능의 소고기 따로국밥'집 소개합니다!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그 맑은 국물에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소고기국밥에 폭 빠졌는데요! 함께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이렇게 제가 소개해드리는 '전계능의 소고기 따로국밥'집은 사장님 이름을 간판에 달고 영업하실 정도로 나름의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전계능의 소고기 따로국밥집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계시며, 본점에 가보시면 가족이 함께 운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시 반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으로 휴식시간 겸, 재료준비 시간이고요.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입니다. 국밥 가격치고는 1만 1천 원이 조금 비싸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보시면 위와 같이 소고기가 한 덩어리 들어가 있습니다. 웬만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