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 블로그의 페이지 여기저기에 광고가 참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것은 기분 탓인지 팩트인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냥 예전에는 이렇게 광고가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최근에 PC버전에서는 캘린더 밑에도 배너광고가 달렸더라.
그래서 티스토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애드센스 포럼을 보다가 '티스토리에서는 광고를 모두 빼고 애드센스에서 자동광고로 설정해 두었다'라고 하는 블로거들이 꽤 되길래, 한번 따라 해 봤다. 어쨌든 광고가 송출되기만 하면 되는데, 뭔가 주도권을 다 카카오에 뺏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한번 시도해보려 했던 것이다. 물론 아무 의미 없지만,
그것이 새벽 1시쯤이었는데, 뭔가 잘못된 것인지 오전에 애드센스를 확인했을 때까지 수익이 늘지 않아 블로그를 여러 방법으로 광고 송출을 확인해 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직접유입이 무척이나 많이 늘어난 로그를 기록해 버렸다.)
뭐가 잘못된 것인가 싶어서 html 소스 확인하고, head 사이에 위 태그를 넣었는지 체크도 하고 했지만 티스토리 광고 쪽에 있는 '자동광고'는 물론 기타 광고영역에도 광고 노출을 체크하지 않으면 광고가 나오지 않았다. 카카오 측의 자체 구글애드센스 광고만 노출되었다.
초반에는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광고 관리에서 '전체자동광고'까지 off로 해 두어서 그랬을 수 있다 생각했다. 그러나 약 1시간의 텀을 두고 지켜봤지만 광고 수익은 전혀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나머지 광고 영역도 모두 체크하여 활성화시켜 주었다.
결국 그냥 애드센스 자동설정으로는 안되거나 막히고, 티스토리에서 활성화를 시켜줘야 광고가 송출이 되는 것인가? 필자가 뭔가 설정을 잘못했겠지만, 참 이상하다 생각이 든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아오니, 0.01달러라는 미미한 수치의 변화가 생겼다. 그래도 그전에는 몇 시간이나 소득이 없고 반응이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수익의 변화가 생기니 필자의 광고가 다시 노출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남아 확인이 되었다.
지난번 티스토리 측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필자 역시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했다. 그래야 그나마의 수익이라도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어렵지만, 네이버의 광고 수익셰어, 혹은 유료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리화하고 있는 중이다. 어느 정도 아는 것 같다가도 다시금 좌절을 안겨주는 블로그 광고세계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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