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현재 봉고3 EV 전기차 신차 가격 정보 (VS 포터2 전기차 성능)

이번에는 기아자동차에서 출고되는 화물 차량인 봉고3에 대한 정보입니다.

화물차량이든 어떤 차량이든 현대자동차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대량 연령층이 높을 분들에게서 좀 더 두드러지는 특성인데요. 그래서인지 화물차량인 봉고3는 현대의 포터2보다는 인기가 덜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현대 포터2와 함께 국내 화물차 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차량이며, 가성비는 좀 더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러한 기아 봉고3 차량에서도 전기 차량이 출고되었는데요.

간단히 성능정보 요약해 드리면 봉고3 전기차 1회 충전 시, 최대 211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고 출력은 135kW이며, 제조사 신차보증기간에서 전기차 관련 부품은 8년 혹은 12만 km 중, 먼저 도래하는 것 기준으로 종료됩니다. 

따라서 참고하시어 화물 전기차량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차량의 디자인
차량 출고 색상
차량의 옵션표 및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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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디자인

그럼 먼저 기아 봉고3 전기차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시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솔직히 외관 디자인 등을 보시면 봉고3나 포터2나 동일합니다. 개인차나 차량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로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1회 충전 시 갈 수 있는 주행거리도 포터2 전기차는 217km이며, 봉고3는 211km로 별반 차이도 없으며 그 외 성능적인 부분도 큰 차이는 없기 때문이죠.

포터2 전기차 : 최고 출력 135kW, 최대 토크 395Nm
봉고3 전기차 : 최고 출력  135kW, 최대 토크 395Nm

제원정보를 보면 위와 같이 봉고3 전기차나 기아 포터2 전기차나 동일한 수치를 제공합니다. 

 

기아 봉고3 전기차의 차량 실내 인테리어도 함께 만나보시면서 다음 차량 출고 색상으로 설명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출고 색상

기아 봉고3 전기차에서는 기존 내연기관에서도 오랫동안 출고되고 있는 흰색과 진감청(청색)으로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표를 보시면 순백색(클리어 화이트) 그리고 진감청 색이라고 표현해 두고 있습니다. 

 

 

 

차량의 옵션표 및 가격표

마지막으로 차량 가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아 봉고3 EV 전기 차량은 1톤의 킹캡 초장축 2륜 모델로 출고가 되며, 스마트 셀렉션 등급은 4,315만 원부터 시작을 하며, GL등급은 4,385만 원, 그리고 GLS 등급은 4,550만 원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옵션을 선택하시면 해당 금액만크 추가됩니다. 하단에 적재함 평바닥, 운전석 통풍시트,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의 옵션과 가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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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 전기차량은 가장 낮은 등급이 4,325만 원부터 시작하여 기본 10만 원 이상 비싸게 출발합니다. 해당 부분 참고하시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아 봉고3 전기차에 대한 차량 정보를 포터2 전기차와 비교해서 설명드려봤습니다. 참고하시고 신차 구입이나 중고차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