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귤껍질 같은 피부를 나쁘다 말하나?
흔히 피부가 좋지 않은 피부를 말할 때, 혹은 모공이 큰 피부를 비유할 때, 귤껍질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화장품 제품 소개를 할 때, 귤껍질에 발라보기도 하며 제품의 성능을 과시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귤이 그렇게 거칠고 큰 모공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진 좌측의 반들반들하고 뽀얀 껍질을 가진 귤!너무 부드러워서 놀랄 정도였다. :)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기록해두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고 혹은 대부분은 그렇더라도, 그렇지 않은 예외가 반드시 존재한다.
일상을 담는 공간
2023. 3.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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