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물집사의 다육이 잎꽂이 도전!
다육이는 초록 화분을 집과 회사에 들여올 때부터 너무 귀여워 하나 둘 데려오며, 내게 꾸준한 관심을 받는 아이이기도 하다. 그냥 던져놔도 잘 자랄 줄 알았던 다육이는 아주 섬세하여 생각보다 키우기 어려웠고, 매번 잘 성공하지 못한 채 수없이 많은 좌절을 안겨줬다. 그 덕에 한동안은 새로운 생명을 죽일 수 없어 구경만 할 뿐, 데려올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나마 보유하고 있던 다육이들도 최소한의 삶만 영유할 수 있도록 도울 뿐이었다. (관심을 둘수록 죽는 것 같아 최소한의 관심만 줬다) 그러던 중, 사무실 이사로 인해 다시 집으로 데려와야만 했던 상황과 시골집 카페에서 우연히 얻어오게 된 다육이 잎들로 인해 나의 나의 다육이 사랑? 집착이 다시금 시작되었다. 잘 키워보고 싶다. 잎꽂이를 통해 자구가 생기게..
식물집사가 되고싶어
2022. 8.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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