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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사무실에서 종이를 파쇄하고 이를 어떻게 분리수거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파쇄기로 돌린 것은 아니고, 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잘게 자르고 찢은 종이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파쇄하게 되면 더 얇게 잘리고 뭉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잘게 잘라진 종이들도 재활용이 될까? 건물 내 있는 분리수거함에 가니, 파쇄용지만 투명한 봉지에 담아 버린 것들도 봤고, 어떤 분들은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한다는 분들도 계셔서 조금 헷갈렸습니다. 어떻게 종이류 분리배출하는 것이 맞을지 필자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종이 종류별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택배 박스 등의 골판지류 : 테이프 제거, 이물질 제거하여 펼쳐서 배출 - 신문, 책 등 : 스프링이 있는 노트류는 스프링 빼고 배출, 다른..

우리가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질문! 이것이 재활용이 될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재활용품을 가장한 쓰레기들이어서 함께 공유하니 참고하시어 재활용 분리배출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정리해본다. 1. 씻어도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용기류 치킨 상자 속 기름종이 / 피자박스 안의 기름종이 미세척 컵밥, 컵라면 용기류 등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는 마요네즈, 케찹통, 기름통 2. 오해하기 쉬운 분리배출 대상이 아닌 품목 과일망, 과일포장재 깨진 병, 판유리, 조명기구용 유리류 도자기류, 사기그릇 아이스팩 보온보냉팩 문구류 외 (볼펜, 샤프 등) CD/DVD 칫솔 고무장갑, 슬리퍼 등 노끈 기저귀, 화장지 사실 몇 가지는 혼동되지 않는 예시도 있었지만, 의외로 기저귀나 화장지 등 몇 가지는 이렇게 구분하여 설명할 정도로 ..

2021년부터 투명 페트병과 비닐은 별도로 분리해서 배출하도록 되었는데, 최근에 분리배출하면서 이웃집과 배출하는 내용물이 다른 것 같아 혹시나 요일을 잘못 알고 있나 싶어 검색을 진행해봤다. 그러나 강서구에서도 재활용 분리배출 요일, 투명 페트병 등으로 검색해봐도, 가양2동에서 배포한 홍보 자료(2021년 자료)가 최신자료이다. 그리고 예전에 필자가 지자체에서 전달받은 투명 쓰레기봉투에서도 역시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 해당 내용을 토대로 요약 정리해 본다. 이웃에서 필자와 다른 내용물을 배출하는 것이, 변경된 요일제를 확인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강서구청에 제공된 기존 [재활용품 배출요일] 정보이다. 아무래도 이 내용은 투명 페트병과 비닐을 분리배출하기로 한 이전의 정보인 것 같다. 해당 내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