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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 티스토리를 등록한 후, 초반에는 거의 유입량이 없다가 조금씩 늘어나는 검색클릭을 기록의 저장해 두기로 했다. 하루에 180건이 아닌, 한 달 동안이라는 것이 너무 귀여운 수치이지만 제게는 추억이 될 수도 있어 남겨두기로 한다. 지난달의 기록은 아래와 같다. 

 

 

지난 1월은 150건이었고, 2월은 180건으로 상승했다. 최근 다음 검색에서 저품질이 걸린 것 같아 속상하던 찰나, 귀여운 수치의 상승 소식은 나름 재미난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광고글이 하나도 없고, 방문자 유입을 의도적으로 어뷰징을 하지 않은 나로서는 너무나 억울하지만 광고글로 분류되기 쉬운 보험 관련 글을 작성한 탓이리라. (이후 다음 검색 저품질에 대해 탈출시도글을 몇 개 작성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다.) 

 

 

첫 노출이 발생한 페이지가 약 25건으로 지난 1건보다 많이 늘었다. 앞으로 더 많은 페이지를 구글 검색에서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만 차근차근 가보도록 한다. 다음 검색에서 저품질을 당한 것을 생각해 볼 때, 주로 유입될 채널이 구글이기에 더 간절해진다.  :) 

 

 

구글에서 주로 검색한 내용은 보통 구글이나 티스토리에 관한 내용이다. 다음에서 주로 검색되던 식물키우는 식집사 이야기와는 다르며 이는 다음에서도 여전히 검색되는 데이터 중에 하나다. 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정보에 대체적으로 설명 이미지가 디테일하지는 못한 데이터들로, 역시나 구글은 이미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는 듯하다. 

 

 

구글콘솔 인사이트 베타 서비스에서 가져와 본 이미지다. 메일로 전달된 것과는 클릭수치는 조금 다르나, 구글 검색 영향력을 보여준다. 구글에서 검색되고 어느정도 클릭되는가에 대한 수치를 보는 것 같다. 

 

 

또한 자주 클릭되어지는 검색어를 안내해 준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대한 부분이 아무래도 제일 클릭률이 높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정리하여 타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내 일기장과 같은 일상을 기록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 사실 일상을 기록하다 보니 좋은 정보가 생겨,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재미로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하는 것이 재미인데, 이렇게 소소하지만 천천히 블로그의 검색 영향력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하필 이 시점에 다음 포털에서는 저품질이 걸려서 안타깝지만 말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에서의 검색실적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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