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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은 검색엔진의 로직이나 정책이 변경되면서 타격을 입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4월 말에서 5월 초로 넘어가면서 뭔가 변화가 감지되었고 필자는 네이버 노출 수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필자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한 10여 일 포스팅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인가 싶었는데, 절묘한 타이밍인지 모르겠으나 하필 필자가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시점에 일어난 변화라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관련 커뮤니티를 모니터리 해 보니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 검색 로직 변화로 페이지뷰가 줄어드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모든 블로거의 노출 순위가 달라진 것은 아니니 그동안 잘 운영해 오지 못했나 하는 반성도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운영해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페이지뷰가 증가는 못할망정 감소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페이지뷰가 많이 높은 블로거는 아니기에)

 

네이버 검색 로직 변화 전

5월 네이버의 검색로직이 변경되기 전에는 다음 검색 유입보다 더 많은 수치가 네이버로 유입이 되었습니다. 이후,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 수치가 비슷해지는 경향도 있었는데, 네이버가 다음보다 낮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로직 변화 후

그러나 5월 네이버 검색 로직이 변화된 이후에는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되는 수치가 거의 절반 정도 혹은 그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전체 페이지뷰도 줄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페이지뷰의 변화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CPM으로 광고 노출 방식이 변화하면서 낮아진 수익이 그나마도 떨어진 것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원인을 찾다가 발견한 네이버 로직 변화. 

 


 

꾸준히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참 어렵고도 힘든 일입니다. 
달라지는 변화와 니즈에 맞춰 글을 쓰거나 글의 작성 패턴을 변화해야 하겠죠. 아니면 그냥 모든 것을 무시한 채 나만의 글쓰기를 이어가면 됩니다. 

오늘의 감상. 
24년 5월 네이버의 검색 로직 변화로 달라진 필자의 페이지뷰 그리고 네이버 검색 유입.
블로그 운영의 또 다른 히스토리로 기록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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