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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절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장사를  해 온 것 같은 1층 단독 건물에 넉넉한 주차장을 보유한 방화동의 '김가네 설렁탕'입니다. 가게 앞에 커다란 솥이 있는 김가네 설렁탕, 오랫동안 직접 끓여 사골을 우려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김가네 설렁탕'이지만 고기도 판매하는 집으로 차돌박이나 꽃등심 등도 맛있는 집입니다. 최근에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해서 설렁탕이나 갈비탕을 많이 먹고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갈비탕도 16000원으로 그리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우를 사용하는 집이라 믿고 먹는 편입니다. 설렁탕의 경우에는 공깃밥 기준으로 10,000원입니다.  예전에는 돌솥으로 밥을 제공하였으나 최근에는 공깃밥으로만 먹어서 돌솥밥이 사라진 것도 같고 혹은 선택이 가능한 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김가네 설렁탕의 갈비탕의 비주얼입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설렁탕의 진한 국물 모습입니다.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방화동의 김가네 설렁탕은 9호선 공항시장역과 신방화역 사이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항시장역이 조금 더 가깝기는 합니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걱정 없이 가족 모임 등이 가능한 곳입니다. 실제로도 주말에 가족 단위 모임 등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럼 참고해 보시고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근처에 가시게 되면 들려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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