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에서 걸러 낸 알뿌리들. 돈나무(금전수)는 작은 감자와 같은 알뿌리 형태로 된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알뿌리를 작은 화분에 심어두면 싹을 틔워 큰 성채로 키워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화분이 2개였는데, 지금 포스팅하고자 하는 화분과 아래 먼저 공유했던 화분 2개입니다. 기존에 먼저 소개해드렸던 화분 글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글도 참고해 주세요! 줄기없던 알뿌리의 금전수(돈나무)가 하나의 줄기로 자라기까지!(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본업이 바쁘기도 했지만 다음 검색포털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의욕상실로 블로그를 멀리하다가 오히려 구ssumblog.tistory.com 이렇게 보시면 ..
24년 다시 찾아온 호야꽃망울예전에는 호야에서 왜 자꾸 꽃이 피는 것인지 걱정하던 때가 있었는데, 환경이 바뀌면서 도무지 호야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호야가 꽃망울을 맺히고 피우지 못하면 꼭 안 좋은 일이라던가 이벤트가 생겨서 이제는 살짝 무섭기도 한 징조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호야꽃이 잘 피던 시절 기존 호야꽃을 그리워하며 호야꽃 사진 백업한번 호야꽃을 피운 이후, 지속적으로 꽃을 피워 약간은 귀찮아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사무실을 옮기면서 자리를 변경되자 그 예쁘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다육이 호야. 안타까운 것은 꽃ssumblog.tistory.com과거를 떠올리면 기존에 호야가 꽃을 잘 피우던 시절 담아뒀던 사진으로 포스팅한 글을 링크 걸어봅니다. 참고해 보시고요! 최근..
(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본업이 바쁘기도 했지만 다음 검색포털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의욕상실로 블로그를 멀리하다가 오히려 구글과 네이버에서 유입이 되면서 그나마 적지만 소수의 유입자로 유지가 되고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늘어난 것을 확인하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온 김에 잠시 포스팅을 하고 나가기로 한다.) 먼저 기존에 줄기가 다 떨어져 나간 돈나무(금전수)의 알뿌리를 분갈이 한 내용을 먼저 복습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이 돈나무 알뿌리를 통해 분갈이를 하고 20일 이후, 아래와 같이 돈나무 줄기가 나온 것을 공유했었다. 그리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어서 포스팅을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포스팅을 해도 되겠다 ..
지난번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의 줄기가 말라 잘라주어 뿌리만 남았던 튼튼한 알뿌리를 수경으로 키우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키웠지만 예전처럼 새로운 줄기를 올리지 않아 새싹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흙이 담긴 화분에 옮겨주기로 결정하면서, 지저분하게 자라면서 거의 죽어가던 러브체인도 함께 분갈이를 해 주었다. 수경이 밉다 보니 제대로 물을 주지 않아서 그런지 줄기가 거의 말라버려, 해당 줄기들은 제거한 채 러브체인의 알뿌리만 따로 심어주었다. 그렇게 약 20여 일이 지났다. 그 후기 살짝 공유해 본다. 굵직한 돈나무(금전수)의 알뿌리 화분에서 이제 서서히 하나의 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반응이다. 수경으로 몇 달을 키울 때는 반응이 없었는데, 흙으로 옮겨주자 바로..
지난번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의 줄기가 마를 때마다 잘라주곤 하다 보니, 중간정도의 돈나무(금전수) 화분은 점점 휑해져 버렸다. 그래서 살아남아있던 줄기를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 남은 아이들은 수경으로 재배했다. 어느 정도 수경재배하던 돈나무(금전수)가 뿌리를 잘 내리자 소형화분에 심어줬다. 그리고 흙을 파헤치자 줄기가 잘라진 굵은 알뿌리가 여럿 있었다. 일단 수경으로 키우면서 새싹을 틔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지난번에 알뿌리에서 나온 새싹은 우연이었나보다. 한동안 투명한 그릇에 담가두고 기다렸으나 새싹을 틔우지 않았으니 이제 흙에 심어주기로 한다. 우선 물에 담궈뒀던 금전수(돈나무) 알뿌리를 물에서 꺼내 잠시 말려줬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분갈이를 해 주면 뿌리가 썩을 수도 있으..
돈나무로 불리는 금전수가 화분에서 잘 자라지 못하고 노랗게 변하고 시들어가면 줄기 밑을 잘라 수경으로 키우는 스킨답서스 물병에 넣어주곤 했는데, 그러면 줄기에 뿌리가 나온다. 그렇게 더 수경으로 기르면 감자 같은 알뿌리가 생긴다. 그러던 중 한 줄기 밑에 생긴 알뿌리(?) 위의 줄기가 어떤 이유인지 죽어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남은 알뿌리를 버리기 뭐해서 물에 담아뒀는데, 위에 보이는 것처럼 빼콤 새싹이 나더니 잎 2개를 만들어냈다. 그것이 벌써 8월이었다. 그 상태로 더 자라줄 것을 기대하고 물에 계속 넣어두었는데, 오히려 잎이 노랗게 변하려 하는 것 같아 흙으로 옮겨 심어주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더 자라기에는 물로는 영양분이 채워지지 않는 모양이다. 예전에 읽은 정보로는 그대로 옮겨 심으면 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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