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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에서 걸러 낸 알뿌리들. 돈나무(금전수)는 작은 감자와 같은 알뿌리 형태로 된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알뿌리를 작은 화분에 심어두면 싹을 틔워 큰 성채로 키워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화분이 2개였는데, 지금 포스팅하고자 하는 화분과 아래 먼저 공유했던 화분 2개입니다. 기존에 먼저 소개해드렸던 화분 글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글도 참고해 주세요! 

 

 

줄기없던 알뿌리의 금전수(돈나무)가 하나의 줄기로 자라기까지!

(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본업이 바쁘기도 했지만 다음 검색포털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의욕상실로 블로그를 멀리하다가 오히려 구

ssumblog.tistory.com

 

 

이렇게 보시면 화분 가장자리로 자리 잡은 3개의 줄기가 보이실 겁니다. 이 아이들은 같이 나온 것은 아니며, 순차적으로 나와서 비슷한 높이까지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알뿌리에서 자체적으로 새싹이 나왔기 때문에 예쁜 모습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어요. 화분 가장자리로 자기들 마음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 예쁘게 자리 잡으면 형체가 더 예뻤겠지만, 아쉬운 대로 만족합니다. 

 

 

이렇게 입사귀가 2개씩 나왔고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는 금전수(돈나무)
더 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있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다육이들과 함께 모아뒀는데, 아직은 꼬꼬마입니다. 

 

돈나무(금전수)도 알뿌리라서 물을 아주 자주 주지는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통풍이 잘 되며 적당한 햇빛이 드는 곳에서 키우시면 입사귀 간격도 너무 넓지 않게 예쁜 성채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예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식물 키우시길 바랄게요! 필자도 열심히 한 걸음 성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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