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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보식집사로 키우기 어렵지 않은 식물들로 조금씩 키워보고 있습니다. 화분 분갈이를 잘못해서 몸살을 알았던 돈나무(금전수) 화분이 썰렁해져서 몇 줄기 얻어와 수경으로 키워서 뿌리를 내고, 그리고 이후 필자의 화분에 합식해 줬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풍성해진 필자의 돈나무 화분입니다. 

 

사무실에서 키우는 돈나무(금전수) 근황

이번에는 오랜만에 초보식집사가 키우는 식물들의 근황을 정리해 봅니다. 돈나무(금전수) 화분갈이를 한 이후로 몇 줄기가 죽어서 옆 사무실에서 2-3줄기 얻어와서 추가로 합식해 준 돈나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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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4월에 햇살이 잘 비치는 곳에 뒀더니, 줄기가 하나씩 더 올라오더라고요. 그 당시도 잘 지내는 필자의 돈나무(금전수) 화분의 근황을 소개해드렸었네요! 링크 올려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새롭게 갈색으로 생긴 아이가 빼꼼 나왔습니다. 갈색으로 나오며, 흙이 있는 쪽에는 아이보리 및 흰색 계열의 색상이 보입니다. 흙에 가까울수록 흰색으로 줄기가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징그럽기도 했는데요. 며칠이 지나니 너무나 예쁜 연두색이 나오는데요. 정말 신기하게 여러 겹의 잎사귀가 겹겹이 쌓여있는 디자인이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전수는 햇빛이 없어도 잘 자라기는 하지만, 확실히 햇빛을 잘 보면 이렇게 밑에 있는 뿌리 밑에서부터 새롭게 줄기가 올라와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물을 키우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매력이 있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식물들 자라는 모습도 또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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