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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보 식집사의 식물이야기 나눠볼게요!  

아래 식물은 핑크 싱고니움인지 레지나레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핑크 싱고니움으로 설명듣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옆 사무실에 잘 자라고 있는 핑크 싱고니움(레지나레드) 모습 보시면 아래와 같아요! 


식물을 키우다보면 초록 초록한 것만 있으면 조금은 질릴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이렇게 핑크색이나 기타 다른 색상의 식물이 있으면 뭔가 기분 전환도 되고 또 여러 종류의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런 핑크색이나 흰색이 있는 식물들은 햇빛 등을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키우면 잎의 모양이 더 예쁘게 되더라고요. 


이 아이는 무늬와 핑크 싱고니움이 혼합된 것 같아요. 핑크도 적절하게 섞여있고, 무늬 잎도 섞여있어요~ 예쁜 디자인의 싱고니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핑크 싱고니움(레지나레드) 잘 키우는 방법

- 싱고니움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
   (화분에 물을 말리지 않고 촉촉하게 계속 물을 주면 좋아요) 
- 번식도 쉬운 아이로 키우기 쉬운 편이니 초보식집사들이 도전하기 좋아요. 
- 적당하게 햇빛과 공기가 통하게 두면 잘 자랍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기존에 올려드렸던 무늬 싱고니움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려드릴게요! 기존 정리글은 아래 글 참고해 보세요~

무늬 싱고니움 잘 키우는 방법 

 

무늬 싱고니움 잘 키우는 방법

지인에게 오늘 '무늬 싱고니움'을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 예쁜 무늬가 있어 매력적이네요. 최근에 초록초록한 아이들도 있지만, 무늬가 들어가면 요즘은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ssumblog.tistory.com

 

 


그리고 필자가 선물했던 스킨답서스 화분입니다. 화분을 좀 더 큰 것으로 옮겨서 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물한 사람으로 완전 뿌듯합니다. 

오늘은 기분좋게 초보 식집사의 식물 키우기, 핑크 싱고니움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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