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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무늬 싱고니움을 선물 받고 책상 한편에 두고 잘 키워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선물 받은 무늬 싱고니움은 다행히도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통유리로 된 쪽으로 아침에 햇살이 잘 비쳐서 사실 사무실이 엄청 덥고 후텁한데, 아직 한 여름은 아니라서 그런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봤는데, 하나의 줄기 옆으로 새로운 새싹? 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처음 선물 받았던 모습입니다. 그래도 한번 지난번 글,   지난번 선물 받았을 당시의 모습을 공유드려 봅니다. 그리고 '무늬 싱고니움 잘 키우는 방법'도 공유드렸습니다. 

 

무늬 싱고니움 잘 키우는 방법

지인에게 오늘 '무늬 싱고니움'을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 예쁜 무늬가 있어 매력적이네요. 최근에 초록초록한 아이들도 있지만, 무늬가 들어가면 요즘은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ssumblog.tistory.com

 

 

사진으로 보면 위와 같이 줄기 옆으로 새로운 줄기가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밑은 줄기이고 상단은 잎사귀가 여러 개 말려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더 줄기 옆으로 바짝 붙어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옆으로 삐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옆으로 쭈욱 삐져나와 있습니다. 새로운 줄기는 연두색이지만, 성장하면 거의 핑크빛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선물 받았을 때는 7개 줄기였는데, 이제 8개 줄기로 변화하고 있는 무늬 싱고니움입니다. 곧 자리 잡고 새로운 잎이 펼쳐지면 또 한 번 추가로 사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초보 식집사가 기쁜 마음에 새로운 입이 나온 무늬 싱고니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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