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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저품질에 걸린 것인지 다음에서의 유입되는 수치가 한자리 수를 벗어나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 필자의 블로그와 글을 검색하니 최상단은 아니지만, 잘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는 것은 저품질이 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유입량은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그래서 국내 포털사이트 점유율에 대해서 살짝 검색해 봤습니다. 

 

 

국내 포털사이트 점유율 및 순위

기사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안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트렌드'가 제공한 정보로 2024년 8월 9일 기준 자료입니다. 

1위 : 네이버 54.73% 
2위 : 구글 37.2%
3위 : MS 빙 3.6%
4위 : 다음 3.33%
5위 : 기타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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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구글 검색 포털사이트'가 1위를 차지하는데, 국내는 '네이버'라는 순수 토종 기업이 차지하고 있기에 외국인들도 놀랐다 합니다. 그런데 점점 구글 포털사이트가 그 점유율을 늘리면서 '네이버'를 위협하는 것 같습니다. 

 

 

포털 사이트 점유율 추이

위와 같은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이 계속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초창기에만 해도 '다음'은 '네이버'와 치열하게 점유율 다툼을 했던 업체인데, 이제는 'MS 빙'까지에게도 밀리는 상황이라는 것을 보면서 좀 씁쓸함도 느꼈습니다. 예전의 '다음'은 꽤 매력적인 기업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네이버'의 점유율에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의 점유율이 상승했다는 점이 좀 놀라웠습니다. 기존 토종 포털 사이트인 '다음'까지도 이겨냈으니 꽤 유의미하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이러한 이유에서 브라우저를 보유하고 개발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MS 브라우저에서 기본 페이지로 'MS 빙'이 연결되고 '구글'과 약간 비슷한 페이지 구조로 제공되다 보니, 해당 페이지에서의 검색도 어느 정도 꽤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사이트의 이용률이 방문자 감소에 영향?

'다음' 사이트의 이용자가 3.33%밖에 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이 희박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필자의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현황을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저품질에 걸린 것은 아닌지 여러 가지로 체크해 보았습니다. 사이트가 노출은 되나 상위에 노출되는 글들이 많이 빠진 것으로 볼 때, 완전히 저품질이 아니라고도 볼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결론적으로 저품질이 의심이 될 정도로 줄어든 방문자에 최근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블로그 유입량,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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