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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도구 사용방법

 

윈도우 기본 도구에 있는 '캡쳐 도구'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랍니다. 이미지 캡쳐를 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은 사용할 빈도가 적겠지만, 필자는 캡쳐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전 모델과 달리, 최근 버전의 '캡쳐 도구'는 한 번 캡처를 하면 해당 페이지가 계속 열려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지는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다음 액션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이 열렸던 것이더라고요. 함께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캡쳐 도구

혹시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윈도 컴퓨터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캡쳐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그램에서 '캡쳐 도구'를 검색해 보시거나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찾으시면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캡쳐하고자 이미지 영역을 설정하거나 전체 화면 등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캡쳐 도구 사용 및 이미지 저장 방법

사용방법 또한 간단한데 위와 같은 모습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캡쳐 도구'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좌측 상단의 '새로 만들기'를 선택하시면 캡쳐할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요. 캡쳐할 이미지 위치의 영역을 잡아주면 해당 영역만큼 캡쳐를 합니다. 

 

캡쳐도구 실행 / 새로 만들기

 

그러면 '캡쳐 도구' 아래로 캡쳐한 이미지가 보이며, 우측에 저장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캡쳐한 후에 매번 해당 프로그램이 상단으로 뜨지 않았는데, 윈도우 11버전의 '캡쳐 도구'는 캡쳐를 하면 할 때마다 해당 프로그램이 컴퓨터 모든 페이지의 상단으로 뜨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장을 하라고 매번 해당 프로그램을 상단에 노출해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는 저장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다음 액션을 위한 편의사항으로 프로그램 프로세스였던 것 같습니다.

 

 

캡쳐하면 뜨는 화면 / 우측 위로 저장 아이콘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캡쳐를 하는 순간 [사진>스크린] 폴더에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따라서 매번 캡쳐를 한 이미지를 저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우측 상단의 '이미지 저장'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경로에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편집을 하려고 이미지를 캡쳐한 경우에는 번거로운 작업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장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장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사진>스크린샷 폴더에 저장

 

 

보시는 것처럼 사진 폴더에 '스크린샷'이라는 폴더가 있으며, 별도의 저장 작업을 하지 않아도 위와 같이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음이 확인됩니다. 폴더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처럼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지나 웹페이지를 캡쳐할 수 있는 '캡쳐 도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보통 블로그를 하시거나 이제 막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미지를 캡쳐하거나 다운로드해야 하는 작업이 많을 텐데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캡쳐 도구'를 활용하시면 편리하실 겁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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