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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 보면 태그를 넣는 것은 습관이고 루틴인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언제나 글의 마무리는 태그다. 종종 나중에 글을 읽다 보면 태그에서 오타를 발견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태그가 생각날 수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해당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불편하다. 예전에 비해서 [글쓰기 에디터]가 많이 편해졌다고는 해도 아무래도 불편함이 남아있는 듯하다. 

 

먼저 네이버 블로그에서 태그를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방법을 보면, 위와 같이 엄청 쉽다.  각각의 글 하단에 태그가 나오고 태그 우측 마지막에는 항상 [태그 수정]이라는 메뉴가 존재한다. 따라서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오타를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원하는대로 지우거나 새로 타이핑하여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오로지 [글 수정]을 통해서만 태그 수정이 가능하다. 무조건 글을 수정해야만 태그를 새롭게 넣거나 수정이 가능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 추가하기 : 글수정 > 태그 추가

 

 

[글 수정]을 눌러서 수정 에디터로 이동하여 글 하단에 있는 태그 영역에 새롭게 태그를 넣어 추가하는 방법이다. 삭제를 원하면 엑스표(x)를 눌러서 삭제해주고 태그를 수정하고 싶다면 삭제하고 새롭게 추가하면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 수정/삭제하기 : 글 수정 > 태그 수정/삭제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태그는 본문 밑으로 [해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록이 노출되고, 글 목록 하단으로 태그가 위치하다 보니 뭔가 본문 글과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그러한 점도 보이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 추가/수정/삭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큰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나 어렵지 않게 수정할 수 있도록 쉽게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나, 그러한 서비스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카카오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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