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무실 언니가 포기하고 필자에게 건네준 러브체인, 원래는 풍성했던 아이었을텐데 몇 줄기 남지 않은 모습에 너무 초라해 보였다. 원래 행잉 식물로 키우던 러브체인이라 길게 늘어져있었으나, 행잉으로 기르기가 어려워서 일단 토분에 담아줬다. 줄기는 길게 되어 있으나, 잎이 없어 더욱 허전한 모습이었다. 솔직히 식물도 예뻐야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마음이라 좀 예쁜 수형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일단은 러브체인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고자 길게 늘어진 줄기를 화분에 몇 번 돌려주며 키웠더니 좀 풍성한 느낌이 생겼다. 길게 늘어뜨리며 키워야 하는 행잉 식물(덩굴식물)이라 그런지 예쁜 모습으로 자라지는 않는 것 같다. 러브체인을 포털에 검색해 봐도 위와 같이 길게 늘어뜨려 키우는 경..
무심한 듯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스투키는 쉬운 듯, 쉽지 않은 아이다. 처음에는 여러 뿌리를 선물 받았는데, 지금은 2개만 남았고, 그나마도 시원치 않아 돈나무(금전수) 화분에 함께 살게 해 주었다. 이사하며 화분을 줄여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선택! ㅜ.ㅜ (금전수도 많이 말라죽어 몇 줄기 안 남은 상태이기도 했고..)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스투키 화분에서도 점점 말라가는 아이가 생기더니 좀 허전해 보이는 모습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새 보니 파 줄기 같은 아이들이 하나 둘 나와서 옮겨 심어주었는데, 또 얇은 새 줄기가 올라왔다. 그리고 옮겨 심은 화분에서도 새 순이 나와서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투키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기로 한다. 먼저 스투키에 대해 정의..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이 아이, 호야다. 사실 동물보다는 식물 키우기에 더 관심이 많은 1인인데, 사실 초반에는 마음처럼 식물을 잘 키우지 못했었다. 결국 식물이 죽는 데는 무관심보다는 과도한 애정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설프게 물을 주고 하다 보면 오히려 방치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런 경험을 해 왔던 터, 최근에는 식물을 기를 때 과한 관심은 피하는 편이다. 애정 어린 말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적절한 시기에 물을 주고 영양분을 좀 챙겨주려 하는 편이다. 아직은 분갈이 역시 성공과 실패의 확률이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급적 화분갈이도 피하는 중이다. 하지만 나는 식물집사가 되고 싶다. 호야는 원래 큰 화분에 장식용으로 같이 온 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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