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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변에 있는 맛집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에 떠올리는 중국집보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나와 마음에 드는 공항동 '중화식탁'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조금 소화가 잘 안 되고 탈이 나는 스타일이라서 중국요리를 자주 먹지 않는 필자도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음식점입니다. 

공항동의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는 동네에서 사랑받는 식당입니다. 

 

가지덮밥

 

필자가 좋아하는 메뉴 몇 개 소개해 볼게요! 가지덮밥입니다.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지덮밥 무조건 좋아하실 거예요 보시는 것처럼 '중화식탁'에서는 밥과 덮밥의 소스의 양을 보시면, 오히려 밥을 더 추가해서 드셔야 할 정도로 덮밥 소스 많이 주십니다. 언제나 맛있게 먹고 오고 있어요~ 

 

중화냉면

 

그리고 이번 여름에 먹어보고 매력에 빠진 중화냉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야채와 함께 해산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냉면, 시원한 음식이고요~
땅콩소스가 들어있어서 달콤한 맛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땅콩소스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은 덜어내시고 드셔도 괜찮아요. 아니면 반은 섞어서 드셔보시고, 반은 깔끔하게 드셔도 좋고요~

 

 

그리고 이곳의 탕수육! 찹쌀 탕수육으로 투박한 듯 하지만 고기 듬뿍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시장 골목 아니면 요즘은 중국집에서 잘 만나기 어렵더라고요. 

 

(서울시 강서구 방화대로 6라길 1, 중화식탁)

 

위치는 바로 여기 위와 같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에서 5시에 있으니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로 솔직한 후기며, 깔끔한 중국집으로 추천드리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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