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포스트의 수익은 네이버 페이로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이는 신청 후 그리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해 보였다. (현금출금은 보통 신청 하면, 다음달에 정해진 날짜에 출금된다.) 그래서 네이버 페이로 신청을 하고 지급을 받았는데 쉽게 생각했던 쇼핑 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그리 유용하지 못했다. 잔액이 남게 되니 참 애매했다. 소액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사실 이렇게 소액을 페이에 남겨둔다고 이자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재테크 측면에서는 아주 좋지 않다. :) 네이버 페이는 네이버 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에 일부 금액이 적립되기도 하여 포인트와 머니로 구분이 된다. 두 개 모두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할 때는 현금처럼 동일하게 사용되지만, 출금을 할 때는 내가 넣은..
국세청에서 우편물이 와서 궁금했는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안내문이었다. 신청을 하면, 소득 및 재산요건을 검토하여 6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전에 프리랜서로 일하는 동료가 신청해서 받았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일단은 대상자 목록에 올랐나 보다. 간단하게 근로장려금을 알아보고 신청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근로장려금은 ? 일을 하고 있어 소득은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 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2.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근로장려금은 가구유형, 총소득, 재산에 따라 자격이 결정된다. 먼저 가구유형은 22년 말일 기준으로 아래 가구원 구성을 기준..
그동안은 사실 보험이 있어도 한 번도 활용하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었다. 그러다 작년 목돈이 필요해 보험대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활용했는데, 사실 그마저도 보험가입의 주목적은 아니었으니 한 번도 보험혜택은 누리지 못한 1인이다. 실비보험도 그 어떤 것으로도 활용하지 못했다. 원래부터 보험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혜택은 받지 못하고 비용만 나가다 보니 여전히 긍정적인 편은 아니다. 그래도 실비는 있으면 혜택을 받는다는데 실비조차 소액이지만 꾸준히 납부만 했고, 사용할 일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겠지만 암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도 아직 혜택을 받을 일은 없었다. 좀 더 나이 들면 사용할 일이 있겠다 싶어 그냥 뒀는데, 이번에 좀 알아보면서 너무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 생각되었다. 그래도 10여 년 ..
그동안 메트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통해 '변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목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것'인지 '중도인출'을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것에 대해 알아봤다.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중도인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중도인출 VS 대출하기'에 대한 글은 아래와 같이 참고할 수 있겠다. 또한 대출하는 방법도 연결해 두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같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역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인증서나 OTP(보안카드)만 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OTP(보안카드)가 없다면 지점방문이나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그렇다해도 다른 대출 등에 비해서는 편리하게 진행가능하다. 대출과 유사하게 중도인출도 페이지에서 위와 같은 경로로 이동하면 ..
변액유니버셜보험을 비롯하여 적립금이 있는 보험의 경우에는 대출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마이너스통장보다 저렴한 요율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기존에 적립금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 같다. 보험담보대출을 진행할지 아니면 중도인출의 기능을 활용할지는 필자가 기존에 썼떤 글을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필자의 경우에는 '중도인출'의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대출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잘못된 판단으로 생각되어 대출을 상환하고 중도인출을 할 예정이다. (보험담보대출 금액도 중도인출의 금액에 포함된다. 중도인출을 총 적립금의 50%까지 진행하려면 담보대출을 선 상환하여야 하는 것 같다.) 보험계약대출 신청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인증서나 카카오를 통해 로그인 가능하다. ..
일단 보험은 ''해지하기"는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 사실 보험을 떠나 적금이나 예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보험은 오랫동안 가입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더욱더 손실이 크다. 따라서 신중히 공부하고 가입하기를 추천드리며, 해지 역시 신중하게 알아보고 할 것을 권한다. 어제 앞서서 설명했던 '변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한 정의를 통해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해당 보험에서 목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야 할지? 혹은 중도인출을 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 내용은 메트라이프 무배당 My fund 변액유니버셜 보험에 기초합니다.) 먼저 '보험계약대출'이나 '중도인출'은 '주계약 해지 환급금액의 50% 범위'내에서만 이뤄진다. 대출은 일정요율(현재는 3~4% 정도)의 이자를 ..
보험에 대해서는 혜택도 잘 누리지 못했고, 또한 비혼주의로 살고 있기에 '죽은 후의 보험료가 나와서 뭐 하나?'라는 생각으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들어두는 것이 좋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10년 전쯤 들어두었던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실비보험'을 하나 들어두었다. 세상일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하다보니, 들어두었던 '변액유니버셜보험'에서 대출을 받아 매월 이자를 내고 있다. 내가 부어놓은 돈을 다시 빌려 쓰며 이자를 내는 셈이다. 뭔가 아이러니하지만, 보험의 보장내용을 다 받고자 한다면 해지는 금물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출의 시간이 길어지자, 내 돈을 이자내면서 써야 해?라는 생각이 많아져 다시 한번 검색해 보고 정리해 본다. 1. 변액유니버셜보험이란? 먼..
월급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면 좋을까? 우리가 적금 등으로 목돈을 모으고자 할 때, 많이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얼마를 저금을 해야 할까? 답변이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질문이다.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결론이 나는 편이고, 자신의 한달 예산이나 카드결제비 등을 전혀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면 위의 질문은 잊고, 일단 그 부분부터 차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보통 2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인 경우에는 월급의 70% 정도 저축을 하라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원하지 않아도 그 비율을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30대 40대로 가면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육아, 교육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저축할 돈은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젊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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