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렸던 '적금으로 목돈 모으는 방법'에 이어서 오랜만에 저축이야기로 돌아왔다. 한동안 저금리로 적금이나 저축에 대한 재미가 사라졌었는데, 이제 다시 고금리 시대로 돌아섰으니 저축하는 사람들에게는 '저축할 맛이 나기 시작'했을 시기이다. 돈이 모이는 재미, 꽤 쏠쏠하다. 그러한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권해드리며 오늘은 '26주 적금에 대한 함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인터넷 은행이 생기면서 좀 더 은행의 이용이 손쉬워지고, 공인인증과 같은 보완의 측면이 좀 더 수월해진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도 흥미롭게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26주 적금'도 인터넷 은행에서 흥행한 상품 중에 하나다. 그러나 이 상품에는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다. 사실 '재미'나 '의욕' 측면에..
신한금융에서 현금처럼 사용되는 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오늘은 [신한플러스]를 통해서 신한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방법은 어렵지 않게 신한플러스 출석체크만으로 보통 3에서 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최대 500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평균적으로 3포인트 혹은 5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에 하나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경로는 [신한은행 쏠 앱] 메인에서 [신한플러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시길 원하면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신한플러스 위드퀴즈 찾아가는 경로와 동일하다) 그렇게 이 페이지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신한플러스 출석퀴즈]에 참여..
지난번 [L포인트 적립]을 통해 푼돈 모으기, 앱테크에 대해 포스팅한 것에 이어서 필자가 하고 있는 또 다른 앱테크 공유해 본다. 요즘 MZ세대들은 플렉스 하게 노는 것보다는 적당히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고 한다. 더구나 요즘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앱테크, 짠테크도 다시금 유행이라고 하니 이러한 앱테크 또한 매우 유용할 것 같아 정리해보기로 한다. 또한 앱테크의 경우 얼마나 편하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데, 필자가 하는 [L포인트 적립]과 [오케이캐쉬백 적립] 모두 11번가 쇼핑몰과 롯데마트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손쉽게 현금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앱테크의 필수 조건이 아닐까 싶다. 그럼 간단히 오케이캐쉬백에 대한 적립방법에 대해 살펴본 ..
꾸준히 앱테크 하고 있는 오케이캐시백 그리고 L포인트! 광고를 보면 그동안은 오케이캐시백, L포인트 모두 주로 11번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할 때, 사용했었는데 최근에 가격차이로 인해 쿠팡의 사용빈도가 늘었다. 쿠팡은 물류 관련해서 고용인들을 잘 챙기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고는 불매운동을 하였으나, 결국 경제적인 문제가 신념을 무너뜨리게 되었다. 당분간은 신념보다는 가격 차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 L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롯데마트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셀프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기 전, L포인트 사용을 누르면 실물카드나 L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의 바코드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사진은 담지 못했다) 보유하고 있는 L포인트 중에서 사용할 포인..
여러 가지 짠테크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맞지만, 너무 많은 앱테크를 경우 생활에 지장을 주어 오히려 시간대비 유용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시간대 단가가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 그래서 필자는 언제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짠테크, 앱테크를 하라고 권한다. 그래서 주로 하는 짠테크 & 앱테크는 [오케이캐쉬백]과 [L포인트]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금융앱은 [신한은행 쏠]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모두 현금화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며, 손쉽게 전환이 되거나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최근에는 이렇게 광고를 보지 않아도 걷기만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만보기 앱]을 통해서 포인트를 적..
보통 앱테크라 하여 광고를 보면 주는 포인트를 모으는 짠테크를 2개 어플로 하고 있는 필자. 작년 초 설문조사를 하면 또 추가로 돈을 적립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설문조사 앱 중에서 그래도 들어본 적 있는 '엠브레인' 어플을 깔고 1년 진행해 봤다. 2월에 처음 가입을 한 뒤 한동안 열심히 하다가, 한 6개월을 쉬고 10월에 다시 알람 설정을 해 놓고 주기적으로 설문에 응하고 있다. 안타깝게 대부분 대상자가 되지 않아 기본 포인트(50원)만 받는 횟수가 많은 편이었고, 또 한동안 쉬었기에 큰돈을 모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은 '좌담회' 등의 리서치에도 참여하여 소소한 용돈벌이를 하시는 것 같지만, 그렇게까지 할 여력은 없었다. 따라서 단순히 설문에 적당하게 응했을 경우 벌 수..
요즘은 적금을 할 만한 맛이 나는 금리를 자랑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런 좋은 조건일 때는 적금을 넣을 만한 여유가 되지 않는 신기한 마법을 부린다. 금리라는 것이 양면이 있어서 대출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돈을 모아둘 사람들에게는 기쁨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더욱이 은행예금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1%의 예금을 주던 때가 3년 이내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조건만 맞추면 5%대까지도 이율이 올라왔다. 사회초년생이나 여윳돈이 있는 분들이라면 열심히 적금을 부어 종잣돈으로 활용할 목돈을 만들어보자. 지방에 본가를 둔 사회초년생이었을 때는 초반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 적금을 정기적으로 가입할 수 없었다. 하지만 워낙 돈이 없어봤기에 돈을 모아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며칠 전 사무실에서 사회초년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적금과 예금 그리고 CMA계좌 등의 금융상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적금 등을 접했던 필자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금융 상품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개념 정리가 잘 안 될 수 있겠다 싶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하여 자산을 모으고자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금융상품의 정의 먼저 각각의 금융상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여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적금 :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일정기간 동안 모으는 계좌이다.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이자와 함께 계좌 해지가 가능하다. 예전에는 중도에 일정금액을 출금할 수 없었으나, 최근에는 계좌 해지를 막기 위해 금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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