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 켜놓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사무실에서도 초를 캔들워머로 활용하는데요~ 향기가 많이 사라진 촛농을 덜어내려고 옮기려다가 원피스에 쏟고 말았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면소재로 알고 있는 원피스! 뜨거운 것도 잠시, 굳어버렸는데요. 살살 떼어내지 부분을 제외하고 일단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에 유리세정제로 닦아봤는데, 별로 소용이 없더라고요. 일단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지 못한 채 보내고, 아는 분이 옷을 촛농으로 인해 손상시킨 적이 있어서 일단 검색을 해 봤어요. 옷을 버려야 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검색을 샤샤샥! 의외로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은지 "옷의 촛농 제거방법"에 대해서 검색되는 글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 방법으로는 전기다리미 사용, 드라이기 사용, 냉동실에 얼리기..
일상에서 간단한 것들도 잘 모를 때가 있고 애매하거나 헷갈릴 때도 있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느끼게 되는 그런 현상들인 것 같아요. 요즘은 예전에 다 알았던 것들도 하나, 둘 잊어먹게 되는 것 같아 어떨 때는 살짝 슬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한 파일 위치 찾는 방법 알아볼게요~ 저도 검색해서 알아냈다는 것은 안 비밀! 먼저, 카톡에서 받은 pdf 파일이나 한글, 엑셀 문서 등등을 열어보려고 할 때. 그 위치를 몰라서 헤맸던 적 있으시다면 제 이 글이 도움 되실 거예요~ 먼저 스마트폰에서 "내 파일"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위의 이미지처럼 '내 파일'에서는 음악파일이나 사진, 영상들을 만나보실 수 있고 그 틈에 '다운로드'파일이 있습니다. 경로 : 내 파일 > 다운로드..
평균 체중을 유지해도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한동안 동일한 자세로 앉아있는 사무직이라서 그런지 저는 건강검진을 받으면 당뇨 전 단계, 그리고 이제는 고혈압 위험군으로 분류된답니다. ㅠ.ㅠ 그리 짜게 먹지 않고 (어쩌면 개인적인 생각만.. ㅎ) 몇 년 전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어째 최근 건강검진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을 때만 받아서인지 저런 결과를 받았답니다. 다행히 술과 담배는 하지 않아서 위험요소는 줄었다고는 해도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해요. 오래 살고 싶다기보다는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하는 사람이라서요.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고 운동도 잘 안 하고스트레스도 은근히 잘 받는 성격! 알면서도 잘 안 고쳐집니다. 그럼 음식이라도 잘 챙겨..
지난 비 오는 날, 저녁! 퇴근길에 호박부추전이 생각났어요. 부추전만으로도 좋지만, 지난번 호박을 넣었더니 달콤한 맛도 나서 호박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는 손이 좀 작은가 봐요.좀 아쉬울 정도로 마무리하게 된 호박부추전! 조금 아쉽게 동생과 4쪽 부쳐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박부추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드리고, 제가 만들어먹은 호박부추전 이야기 함께 나눠볼게요. 호박부추전 하는 방법 재료 : 부침가루, 호박 채썰기, 부추 적당한 사이즈로, 소금 조금 하는 방법 : 부침가루를 적당량을 물에 푸세요. 가루가 뭉쳐서 있으면, 먹을 때 좀 맛이 없고 보기에도 안 좋으니 잘 푸는 것이 중요해요~그런 뒤, 소금으로 조금 넣고호박과 부추를 넣고 잘 섞어줘요...
예전에는 로또나 기타 복권을 전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첨 확률도 너무 낮고, 단순 소비 비용이라 여겼기 때문이었어요~ 아마 지금도 짠순이/짠돌이 카페 등에서는 복권은 구입하지 말라는 조언을 빠뜨리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좋지 않아 지자, 뭔가에 기대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생겼어요~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는 것이라는 약간의 합리화를 만들면서 구입하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합리화는 복권수입금액으로 어려운 이웃도 돕기도 하기 때문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당첨된 분들의 많은 분들의 당첨후기에서도 남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산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남을 돕기 위해 복권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첨되면 저도 일부는 기부에 동참할 것 같기도 해요~ 종..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사람이 올리는 주제가 내 관심사와는 맞지 않는데?'라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나의 관심사가 달라졌을 수도 있고, 혹은 그 사람이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그 사람의 글을 이제 그만 보고 싶어 졌을 때, 구독을 취소하고 싶어 집니다. 이때 어떻게 팔로우(구독)를 취소할까요? 며칠 전,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더니 점점 광고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좀 정리를 하려고 했더니 우선 용어가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용어부터 알아보고 이어가도록 할게요!! 먼저 보시는 것처럼 주요 용어는 3가지입니다. 팔로워, 팔로잉, 그리고 팔로우!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로워는 나를 게시물을 바로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등록한 사..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면서 설이나 추석 명절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가 되었습니다. 이는 정권이 바뀐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는데요. 아주 좋은 정책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 연휴가 주말과 겹치면서 2월 12일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되었는데요. 이 대체휴일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일까요?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기간 일단 설 연휴 시작이었던 2월 9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2월 12일 대체휴일까지 이어집니다. 즉, 2월 9일이 시작된 00시부터 2월 12일 23시 59분까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월 13일 00시로 넘어가면서는 요금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따라서 도착지 톨게이트까지 2월 12일 안으로 도착하셔야 통행료가 무료이니,..
그동안은 마늘을 구입해 오거나 시골집에서 얻어오면 바로 까서 다진 마늘로 보관했어요. 실온에 두거나 냉장고에 두거나 어떻게 해도 좋은 상태로 마늘을 잘 보관하는 것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믹서기 등으로 다진 마늘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용하곤 했어요~ 그러다 이번에는 회사 일도 바쁘고 귀찮기도 해서, 닭백숙을 해 먹고 일주일을 상온에 밀폐된 봉지 그대로 두었더니 조금씩 손상이 되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어요. 상태가 너무 나쁜 아이들은 골라내 버리고 약간 손보고 저장해도 될만한 마늘은 좀 칼로 잘라내고 나눠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는 너무나 피곤하여, 씻고 일일이 믹서기에 넣고 갈고를 반복하기가 귀찮아, 다른 방법이 있는지 '마늘 보관법'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노하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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