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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잘 갈 일이 없던 필자의 삶의 패턴이 흔들리면서 몸의 컨디션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동안 변화된 삶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지속된 만성피로에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치면서 몸이 흐트러진 것 같다. 커피를 물 대신 마시고 바쁜 일정 탓에 운동을 멀리하자 결국 탈이 났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필자는 이를 계기를 더 큰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챙기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면역력을 올리고 몸 상태를 올리는 방법을 찾기로 한다.

 

언제나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질병의 근원들이 있고, 몸의 컨디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지 혹은 무너지는지가 결정이 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몸의 면역력을 올리고 유지하는 것이 병을 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Super-mapio / 픽사베이

1. 충분한 수면을 갖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수면 시간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잠을 청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이 부족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도 증가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충분한 수면을 갖춰주는 것이 좋다. 

 

2. 규칙적인 운동

일부러 시간을 내 해야하는 것이 운동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실제로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적당한 운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건강검진에서도 하루 30분 운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적당한 운동을 해 주면 염증이 줄어들고 면역세포가 규칙적으로 재생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햇빛을 받으며 운동을 하게 된다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니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수분 섭취

우리 몸은 수분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우리는 물 대신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아졌다. 필자 역시 물을 잘 마시지 않고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약이라 생각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한다. 하루에 2리터가 좋다고 하는데, 의식해서 마시자니 쉽지 않은 양이다. 음식으로도 섭취되는 수분도 있으니 아침에 기상하여 물 한잔으로 시작하고, 식사 30분 전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1388843 / 픽사베이

 

4. 스트레스 관리 

약간의 스트레스는 적당하게 긴장하게 하여 좋다고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여러 형태로 몸의 건강을 해친다. 또한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면역반응을 억제할 수 없을 수 있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몸에 염증도 많이 쌓이게 되고 여러모로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한다. 

 

5. 건강한 음식 섭취

야채와 채소 등은 영양소와 황산화제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며, 건강한 체질로 만들어 준다. 또한 오메가3 등을 챙겨 먹어주는 것도 좋으며, 적당한 영양제 섭취도 몸에 좋다. 무엇보다 제철 음식을 적당하게 영양소에 맞춰 먹어주는 것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은 잠시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비롯하여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을 채워보자. 

 

이렇게 몸을 챙기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고 높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그동안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를 얼마나 잘 실천하느냐에 중요한 것 같다. 가을철과 같이 기온 등이 크게 변화하는 계절에 면역력이 잘 떨어진다고 하니 좀 더 신경 쓰고 실천해 보기로 하자. 면역력을 높이는 순간, 작은 질병은 물론 큰 병까지도 우리에게 한 걸음 더 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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