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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구글 검색과 네이버 검색에 노출될 수 있도록 각각의 포털 사이트 검색엔진에 등록을 했다. 빙은 별도로 사이트 등록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노출이 되어서 편리했다. 아니 감사했다. 알아서 크롤링해서 노출을 시켜주다니..  :) 

지난번 네이버 검색엔진, 즉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하는 방법을 공유했었으니 위의 글을 참고해 봐도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 기본적으로 네이버와 구글에 등록을 해 줘야지, 자동으로 노출되는 다음 포털사이트의 검색결과로 노출되는 양으로만은 충분치 않을 수 있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할 수는 있다. 

 

그러나 등록당시에 나온 메시지, 사이트 등록이 곧 노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멘트대로 역시 티스토리의 글은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는 노출되지 않았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충분한 글이 있기에 타 블로그의 글을 노출해 줄만큼의 공간이 많지 않으며, 그 타 블로그에서도 유익한 글이 많기에 초보 티스토리 블로그의 순서까지 오지는 않았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사이트 검색을 해보면, 자신의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엔진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등록은 되어있구나만을 확인해 왔는데, 최근에 검색해 본 결과 위와 같이 노출이 되었다. 

그동안은 기본 사이트 URL만 나왔는데, 현재는 몇 개의 글이 함께 나오고 있다. 기본 사이트 정보 밑으로 나온 글이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과는 새로운 변화였다.

 

 

그래서 몇 개 글을 테스트해보니 상위는 아니지만 노출이 된다. 많은 글은 아니지만 몇 개 노출이 되는 것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그리고 한번 클릭해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잘 연결된다.

네이버에 꾸준히 문을 두드렸더니, 이렇게 몇 개의 글이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그 뒤로 띄엄띄엄 네이버로 유입된 건수가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네이버의 유입이 6개월 정도 0건이었는데, 많은 발전이라 생각된다. 물론 여전히 거의 노출되는 글이 없지만, 그래도 네이버의 문을 두드린 것이 헛된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다음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이 사라진 글이 많아 서운했지만, 또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인생은 이래서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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