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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세찬 빗줄기에 꽃잎을 떨구는 이름 모를 꽃!

 

그 세찬 빗줄기에 떨어진 꽃잎이 바닥에 떨어지며

자신의 최후를 맞이하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같아 보여서

왠지 모르게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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