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타 서비스인 네이버에서도 검색유입이 되는 것을 바란 것은 나만의 욕심이었을까? 하지만 최근에는 네이버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티스토리 글들을 본 터라,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해 봐도 여전히 '네이버 검색 유입'은 0건이다. 그래도 노력에 비해서 꾸준히 늘어나는 방문자에 살짝 기분이 좋아졌었으나, 몸이 좋지 않아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하자 그 성장추이의 그래프도 조금씩 꺽여가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전념하던가 포기하던가를 결정해야할 시기다. 그래서 유입률 등을 체크해 보다보니 네이버의 유입이 전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움이 생겼다. 워낙 처음부터 네이버 검색엔진에 등록을 할 때도, 등록이 되었다고 해서 검색결과로 노출되는 것을 보장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문..

지난번 키우던 금전수(돈나무)가 화분갈이 해 준 후로 화분이 휑해 보일 정도로 약해진 모습을 공유했었다. 그래서 일부 죽으려 하는 줄기는 잘라 수경으로 키우다 중형화분으로 분갈이까지 마치기도 했고 말이다. 휑해진 금전수(돈나무)를 보다가 옆 사무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금전수 화분이 눈에 띄어 몇 줄기 얻었다. 수경으로 키워 뿌리를 내린 후, 휀해진 화분에 옮겨심을 계획이었다. 건강한 돈나무(금전수) 3-4줄기 정도를 얻어와 위와 같이 물에 담궈준다. 주기적으로 물을 바꿔주면서 금전수(돈나무)에 뿌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끝! 금전수(돈나무)는 생각보다 줄기로 번식하기 쉬운 식물로 물에 담궈만 주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 몇 번 큰 화분의 줄기가 시들해지고 말라질 때마다 잘라서 물에 꽂..

수경재배로 기르던 2-3개 가지와 새롭게 지인에게 얻은 작은 줄기의 뿌리가 생기자 소형 화분에 옮겨주자 싶어 지난달 분갈이를 진행했었다. 이번 글은 작은 화분에 옮겨준 금전수(돈나무)의 화분 분갈이 후기이다. 언제나 분갈이 후, 아이들이 작 적응하고 성장하는지에 대한 글은 많지 않아 궁금했던 나는 분갈이 후에 한 달 후 후기를 꼭 올리고 있다. 아직은 초보 식집사여서 그런지 성공률은 반반정도 되는 것 같다. 다육이들은 쉽사리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줄기가 가는 식물 또한 몸살을 잘 이겨내지 못하니 말이다. 지난번 금전수(돈나무) 화분 분갈이 후기 글 링크는 이렇게 남겨둔다. 지난번 글을 보고 오면, 현재의 상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이어서 보기 좋다. :) 가을이 되자, 낙엽이 지듯 우리 금전수 2개의 줄..

[다육이 분갈이 방법] 등의 글을 보면 항상 다육이 분갈이를 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는 글이 많다. 그리곤 그 아이들이 몸살을 하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잘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험상 분갈이를 할 당시에는 성공한 것 같지만, 곧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육이 분갈이를 하고 꼭 성공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해주고 싶어 공유해본다. 가장 최근에 분갈이를 해 준 부용이다. 꽃이 피지 않아 섭섭하고 또 너무 얕게 심겨져있어서 분갈이를 해 줄 수밖에 없었는데, 잘 견뎌주고는 있지만 처음보다 시들하고 잎도 많이 탈락했으며, 약간은 힘들어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사랑무. 키우기 어렵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분갈이를 해 주고 나서 하나, 둘 잎이 ..

재작년, 장이 좋다 하여 15년 만에 다시 시작한 주식은 내게 처참한 결과를 안겨주고 있지만, 새로운 시각을 안겨주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코로나 시대에는 주식으로 돈을 벌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였으니, 소액이지만 작년에 번 돈은 내 노력으로 번 것이 아니다. 그냥 운이 좋게 얻어 걸린 것이다. (아주 아주 소액투자자라 사실 번 돈도 크지 않지만,,) 어쨌든, 생각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안겨준 것이 오늘날의 나를 이끈 것은 아니가 싶다. 주식은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꼭 공부하고 분석하자. 재작년 겨울에 사둔 여름대비용, 빙그레 주식! 예상했던 5-7%의 수익을 거뒀던터라, 올해도 같은 패턴을 반복하려하였지만 지난해부터 좋지 않아진 내 경제상황에 선듯하지 못하다가 올 봄..

지난 여름 시골에서 가져온 다육이 잎에서 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된 다육이! 그래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키우던 다육이들을 새롭게 분갈이도 해 주고, 새로운 식구를 2종류나 들여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다육이 잎꽂이'는 실패로 돌아가는 것 같다. 이렇게 예전 포스팅을 보면 오히려 처음에 뿌리가 더 많이 내리고 튼실했던 것 같다. 중간에 화분에 꽂아줄 때 보니 오히려 뿌리가 더 없어졌었다. ㅜ.ㅜ 그리고 다육이 잎꽂이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뿌리와 자구가 동시에 나오는 경우가 많고, 자구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 낮아지는 것 같다. 사실 이번에는 다육이 잎꽂이에 성공하고 싶어서 많은 글을 찾아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봤는데 아쉽지만 포기해야 하는 것 같다. ..

기존에 선물을 받았던 돈나무(금전수)를 키우다 보니 시들해지는 줄기도 있고 말라가는 줄기가 있어서 잘라줘야만 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화분이 휑해져서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수경으로 키우던 금전수를 새로운 화분에 옮겨주는 '금전수 번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기존 화분에서 마르는 증상을 보이면 가능한 화분밑으로 잘라 수경으로 키웠는데 몇몇은 결국 죽었지만, 몇몇은 알뿌리를 만들어내며 잘 버터 주는 금전수 줄기가 있다. 이렇게 수경으로 거의 1년 정도를 길렀던 것 같은데, 별다른 영양분을 주지 않자 거의 현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라서 새로운 화분에 옮겨 하나의 금전수로 키워보고자 한다. 중형급의 화분으로 빼곡히 잘 심어져있어서 예뻤던 금전수가 어느새 하나, 둘 말라가며 줄기를 잃게 되었..

원래는 한 줄기였는데, 너무 웃자라 잘라주었던 도미인~ 하지만 여전히 길쭉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따로 키우는 것보다 함께 심어주면 더 예쁠 것 같아서 그렇게 하였는데 하고 나니 또 웃자란 오른쪽 도미인을 잘라주었어야 하나 후회되기도 한다. 오늘은 이렇게 두 개의 화분에서 하나의 화분으로 옮긴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다. 길게 웃자라 윗부분 줄기를 잘라주었던 부분인데, 한쪽 상처로 인해 잎이 난 것 같지만 그리 예쁜 모습으로 자구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은 듯하다. 그리고 잘라주었음에도 길게 자라 있는 모습이 그리 예뻐 보이지는 않는다. 두 개의 화분으로 나뉘어 있던 아이를 살살 잡아 뽑아서 하나의 화분으로 옮겼다. 화분 밑을 그물망으로 막아주고 마사토를 넣어주고, 두 개의 도미인을 적절히 자리를 잡아주면서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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