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집사 초보도 잘 기를 수 있다는 스킨답서스의 번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엄청 잘 자라 주는 스킨답서스를 번식하는 방법은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물꽂이를 하고 물을 자주 갈아주면 어렵지 않게 스킨답서스가 뿌리를 내린다. 매번 스킨답서스를 길게 기르다가 중간에 잎이 탈락하는 이유로 번식을 해줘야만 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다뤄볼 예정이다. 계속 길게 길러보고 싶었지만, 영양부족에서인지 매번 성공하지 못하고 예쁘지 않게 변하는 수형(잎이 떨어져 줄기만 남게 되어 미워졌다)으로 결국 번식, 수경재배, 분갈이를 반복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링크 글 참고) 덩굴식물과에 속하는 스킨답서스, 그래서 화분에 풍성하게 자라다보면 줄기를 길게 내리게 되는데 이때 번식을 원하면..

식물 키우기에 재미를 붙여준 아이, 스킨답서스! 길게 자라던 줄기를 잘라내고 여러 곳에 수경 재배하다가, 선물을 하려고 흙에 옮겨 심었다. 식물 키우기에 한참 재미를 들이고 있는 지인에게 보내줄 예정이다. :) 옮겨 심고 싱싱한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다. 스킨답서스가 수경재배에서 흙으로 옮겨 심어서 몸살이라도 앓을까 봐 일주일 정도 지켜본 후에 물을 흠뻑 주어 지인에게 보냈다. 오늘은 그 과정을 간단히 옮겨 정리해보려 한다.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통은 유리병에 키우는데 이번에는 스킨답서스가 줄기가 많기도 했고, 여러 흰 뿌리가 보이는 것도 감출 겸 녹색의 도자기 그릇(이케아에서 화분 담는 그릇?으로 구입했던 듯)에 키웠다. 수경으로도 잘 자랐지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을 것 같았다. 먼저 다이소에서 구..

지난 토요일 업무를 보러 이동하는 길에 1톤 트럭 가득 초록이 식물과 다육이를 가져와 판매하는 사장님을 만났다. 매주 오시는지, 집 근처 골목길의 터주대감 할머니들과 친분을 자랑하며 대화를 나누고 계셨는데, 다육이에 관심을 보이자 스윽 오셔서 이번 주 사랑무 가격이 너무 좋다며 추천을 해 주셨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다육이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초반 관심을 갖고 구입하고 죽이고를 반복하다 최근 다육이잎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며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다. 다육이는 모여있어야 더 예쁘게 보이고, 또 워나 다양하다보니 다육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여러 개를 키우는 것이 다반사다. 그런데 이렇게 트럭에 놓여있는 수십개의 다육이를 보니 그 곳에 있는 다육이 중에 뭘 골라야 할지 몰랐다. 여러..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하니, 창 위에 경고 메시지가 떠 있다. 무언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인데, 지난번에는 그냥 두었는데 수익이 약간 생기니 해결해야 싶었다. 뭔가 경고 메시지가 있다는 것은 안 좋은 이야기이니 말이다. 경고 메시지 하단으로 [자세히 알아보기]가 있어서 클릭하여 이동해 보니, 판매자 정보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나와있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수록 광고에 더 좋을 것이라는 약간의 회유성 멘트도 섞여있다. 이후, 광고 수익을 정산할 때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광고 노출에 좀 더 도움이 될까 싶어 진행하기로 한다. 뭔가 개인정보 노출은 싫어하는터라 지난번에도 여기까지 클릭을 했다가, 나중으로 미뤄뒀던 것 같다. 이제 한 단계씩 따라가 해보자.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로 접속하여 상단..

보통 1+1의 상품 홍보에 현혹되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롯데마트에서 마감 2-3시간 전부터 하는 할인은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휴가철이기도 했고, 확실히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할인이 적용된 조리 식품이 늦은 시간에 가면 구입할 상품이 거의 없었다. 몇 개의 초밥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야채는 보통 바로 먹을 것이면 할인 적용된 상품들을 이용해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실망을 하게 되어 포스팅의 주제로 삼게 되었다. 보통 야채 코너의 할인상품은 약간 시든 정도였다. 그래서 바로 먹을 요량이라면 먹는데 큰 문제는 되지 않아 1천 원 내외의 돈을 아끼겠다고 종종 이용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로컬 소용량 모둠쌈'은 원래 가격에서 30% 할인을 받아 987원을 싸게 ..

내게 친절했던 스킨답서스를 키우면서 식물에 대한 자신감이 쌓여갈 때쯤, 길게 늘어뜨린 줄기로 인해서 중간 줄기의 잎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무실을 한바퀴 돌릴 수도 있겠다 생각한 즈음 발견하게 된 증상인데, 아무래도 작은 화분에서 이렇게 길게 늘어뜨려지는 제 줄기를 더 이상 버텨내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아마도 영양분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롭게 계속 자라나는 줄기에 영양분을 빼앗기다 보니 아무래도 줄기 중간의 잎들이 노랗게 말라가다가 결국 떨어지거나, 노랗게 변하는 입을 지켜보지 못한 내 손에 의해 떨어져 나갔다. 길게 줄기는 길어지지만 중간에 잎들이 다 떨어져나간채로 뿌리를 내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다. 그리고 예쁘지도 않았다. 사무실을 한 바퀴 돌려야..

아주 짧게 경험해 본 것으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과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오히려 지금처럼 수치가 낮을 때 정리하는 것이 추후 복잡해졌을 때 정리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수치가 너무 미비하지만 정리해본다. 그리고 너무 자세하게 올리면 양 포털 회사에서 원치 않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어느 쪽에서든 불이익을 받고 싶지는 않고, 정보는 공유해주고 싶은 마음!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자체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블로그로 수익을 내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네이버 경제블로거가 인증한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수익을 보고, 야심차게 블로그를 열심히 했지만 6개월 넘도록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던 중, 블로그로 수..

오늘 만나볼 아이는 제가 식물 키우기를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 줬던 스킨답서스이다. 사무실 동료가 식물을 좋아해서 잘 키우는 모습을 보고는 따라서 식물 키우기를 도전했는데 매번 실패했다. 화원에서 예쁜 모습의 식물을 데려오면 매번 건강했던 아이가 그냥 포트 상태 그대로 키우던, 분갈이를 해주던 항상 얼마 되지 않아 죽어나갔다. 그래서 다육이, 초록 식물들을 한동안은 집이나 사무실에 데려오는 것을 포기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손에 얻게 된 스킨답서스는 그야말로 내게 신의 한 수였다. :) 건강하고 제 화분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 줄기를 아래로 계속 늘어뜨렸다. 그래서 종종 줄기를 잘라서 위에서 본 화분처럼 수경재배를 통해 뿌리를 튼실하게 내리면, 흙이 있는 화분으로 옮겨주고 몇몇은 지인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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