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공개된 글을 보고 살짝 당황했다. [글 목록]이나 [검색결과 페이지] 등에서 보이는 곳마다 다른 썸네일 사이즈로 인해 포스팅 대표 이미지 혹은 썸네일 이미지가 원하는 대로 보이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해당글의 타이틀 이미지로 만들어 낸 이미지가 잘려 보이거나 설정한 대표이미지 대신 다른 이미지가 나오는 모습 등의 모습은 웹서비스 기획자였던 내게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분석을 해 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었다. 검색 포털사이트 및 서비스 페이지에서 보이는 이미지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한 탓일까? 글을 쓰고 검색결과 페이지 등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체크하는 것은 하나의 습관 같은 것이었으나, 티스토리 ..

티스토리를 새롭게 시작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이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블로그로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왔기에 티스토리 블로그 병행은 꾸준한 고민거리였고, 시간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기에 주저하다가 저질러버렸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로는 돈을 잘 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상위 0.01%를 제외하고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없는 것 같고, '티스토리를 활용한 구글 애드센스'는 방문자대비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직접 경험해 봐야겠다 싶었다. 이 모든 것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장착이 가능한 사이트임을 심사받는 과정이..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덜컥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해놓고, 티스토리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다 보니 구글과 네이버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그래서 구글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기로 한다. 1. 구글은 이미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구글이 좋아하는 이미지 갯수는? 0개라고 한다. 이유는 해당 글이 빠르게 로딩되어 제공되기를 원한다. 네이버에서는 크고 화질 좋은 이미지를 그것도 다수의 이미지를 블로거가 업로드해주기를 바란다는데, 구글은 정반대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이미지도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이미지도 최소화하여 업로드하고자 한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눈치를 봐야하는 것이 해당 서비스 운영주체인 '다음'이라는 포털이 아니라, 다른 검색 포털 구글이라는 것은 아이러..

구글과 티스토리는 아무 관계가 아닌데, 나는 어째서 티스토리와 구글이 친하다고 생각했지? 한치의 의심도 없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연스럽게 구글에서 잘 검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이상하게 "당연"하게 여겼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대해 검색하다 우연히 만난 글을 보고 살짝 당황?!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을 해 줘야하는구나'를 깨달았다. 구글 검색엔진이 나의 글을 수집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직접 등록해 두면 빠르게 검색에 등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구글 서치 콘솔에 나의 블로그(티스토리)를 등록 + RSS/사이트맵 등록을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블로그에 html 태그를 넣어보지 않았던가? 그렇기에 구글 서치 콘솔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진..

어제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며 엉겁결에 신청해 버린 '구글 애드센스' 심사 요청에 대한 답변 메일이 왔다.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들었기에 단 하루 만에 온 메일의 의아했지만, 사람인지라 기대하게 되는 심리가 찰나의 순간 있었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메일 제목에서부터 뭔가 잘못됨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메일 제목은 -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 였다. 보통 심사가 통과가 안 되었다면, '아직 광고 게재할 상태가 아니다'라고 했을 것 같은데, 무슨 문제인거지? 라며 메일을 보니 동영상을 보고 광고게재 전 문제를 해결하라고 한다. 영상으로 된 설명은 당연히 영어로 나온다. 구글이 그리 친절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하고 있었기에 큰 기대는 없었다. 그나마 자막이 제공되어서 좀 도움을 받았고, ..

내가 사랑하는 영화, 미 비포 유는 2012년 발행된 동명의 소설로 만들어진 영화로,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 추천할 일이 있으면 꼭 추천하는 작품 중에 하나다. 지금도 영화에 대한 첫 번째 글로 주저 없이 이 영화를 골랐다.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주는 영화다. 조조 모이스라는 작가의 소설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작가는 2015년에 '애프터 유 After you'라는 소설을 출간했다고 하는데, 속편은 읽어보지 않았다. 영화의 제목인 '미 비포 유(Me before you)'의 뜻은 '너를 만나기 전의 나'라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자 주인공에게 더 걸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남녀 두 주인공에 해당되는 말일 수 있다. 두 주인공 모두 너무나 다른 삶을 살다가 서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이 아이, 호야다. 사실 동물보다는 식물 키우기에 더 관심이 많은 1인인데, 사실 초반에는 마음처럼 식물을 잘 키우지 못했었다. 결국 식물이 죽는 데는 무관심보다는 과도한 애정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설프게 물을 주고 하다 보면 오히려 방치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런 경험을 해 왔던 터, 최근에는 식물을 기를 때 과한 관심은 피하는 편이다. 애정 어린 말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적절한 시기에 물을 주고 영양분을 좀 챙겨주려 하는 편이다. 아직은 분갈이 역시 성공과 실패의 확률이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급적 화분갈이도 피하는 중이다. 하지만 나는 식물집사가 되고 싶다. 호야는 원래 큰 화분에 장식용으로 같이 온 아이였다. ..

네이버 검색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어 있기에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그렇다보니 하나 하나 경험해 가는 중인데, 엉겁결에 심사신청을 눌러버린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 구글 애드센스 팀에서 심사결과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열심히 탐색중이다. (어쨌든 언젠가 통과될 예정이니) 예전 기획일을 할 시절에 접했던 구글 애드센스의 사이트 분석 로그가 생각나며 이 통계페이지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네이버는 아주 기본적인 데이터만 간략하게 제공하여 수치를 분석해 보는 재미는 없다. 아직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된 것도 아니기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 수치가 '0'일때 일단 한번 정리해보기로 한다. 아무것도 아닌 이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이다. 무엇보다 이 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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