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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작성했던 다육이 키우던 후기

 

제가 다육이들에게
 빠져있던 것 아시나요?   

제 블로그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제가 여럿 키우는 다육이 중 하나가 
예쁜 꽃을 피웠었더랍니다. 

사실 이렇게 선인장에서 
꽃이 피는 것을 처음 본지라.. 너무 좋고, 
설레고 기분도 좋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꽃망울이 올랐을 때
설레임을 그대로 
선인장이 꽃을 피워주기만을
기다렸답니다. ​

그랬더니 서서히 
노란 꽃망울에서 점점 꽃이 
피는 그런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리고 며칠 계속 지켜보았더니 
점점 꽃이 피어서 
민들레 꽃 같이 피였어요~ 

그래서 그러한 시간 동안 사진을 찍고 
잘 간직을 해 두었답니다. 

선인장에, 
아니 다육이에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무언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꽃이 피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2016년이 시작되는 오늘, 
행복한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다육이에 관심을 가진 이후, 

처음 맞는 새로운 경험


예쁜 노란색입니다. :)


서서히 꽃망울이 생기던 모습~!! 


이렇게 꽃망울이 맺히더니

며칠 전 꽃이 폈어요~~


굿!


처음 보니 저도 신기했습니다. 


정말 생긴 모양이 민들레꽃 같기도 해요~~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라구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다육에서 꽃이 핀 기운을 받아서 
활기차게 시작할 생각입니다!!!!

완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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