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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부가 좋지 않은 피부를 말할 때, 

혹은 모공이 큰 피부를 비유할 때, 

귤껍질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화장품 제품 소개를 할 때,

귤껍질에 발라보기도 하며

제품의 성능을 과시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귤이 그렇게 거칠고 

큰 모공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진 좌측의 반들반들하고 뽀얀 껍질을 가진 귤!너무 부드러워서 놀랄 정도였다.  :)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기록해두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고

혹은 대부분은 그렇더라도,

그렇지 않은 예외가 반드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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