쑴쑴의 또다른 채널

얼마 전에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한쪽에 자리만 잡고 있는 땅콩을 볶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견과류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땅콩의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면서 먹고자 검색해 보고,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 처처럼 땅콩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 궁금하신 분들 함께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땅콩(Peanut)은?: 남아메리카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경기, 충남, 전북, 경북, 제주 등 다양한 곳에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고지방, 고단백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Peanut)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감소 :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피로 해소에 좋음: 노화 예방 : 기억력 증진: 호흡기 기능을 강화: (껍질을 같이 먹을 경우) 철분의 흡수를 도와줌 땅콩(Pean..

사실 '그냥 집에서 걷는 것이 얼마나 운동효과가 있겠어?'라는 생각을 해서 그것마저도 잘 안 했습니다. 예전에 1만 보를 채우기 위해 집착적으로 스마트폰의 1만 보가 넘어가기 전까지 제 방에서 잠시 걸었던 그때도 사실 효과를 보기보다는 스마트폰에서 1만 보가 채워지길 바라며 했던 단순한 행동이었는데요. ​너무 안 움직여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왼쪽 팔이 저리나 싶어 밥 먹고 잠시 제자리 걷기를 하기로 했어요. '딱 10분만 하고 눕자!'라는 소소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최소한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요! 최근 너무 게을러졌거든요. ​그러면서 한번 '제자리 걸기도 운동의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한번 검색을 해 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처럼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 계신지 연..

평균 체중을 유지해도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한동안 동일한 자세로 앉아있는 사무직이라서 그런지 저는 건강검진을 받으면 당뇨 전 단계, 그리고 이제는 고혈압 위험군으로 분류된답니다. ㅠ.ㅠ ​그리 짜게 먹지 않고 (어쩌면 개인적인 생각만.. ㅎ) 몇 년 전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어째 최근 건강검진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을 때만 받아서인지 저런 결과를 받았답니다. ​ 다행히 술과 담배는 하지 않아서 위험요소는 줄었다고는 해도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해요. 오래 살고 싶다기보다는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하는 사람이라서요.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고 운동도 잘 안 하고스트레스도 은근히 잘 받는 성격! 알면서도 잘 안 고쳐집니다. ​ 그럼 음식이라도 잘 챙겨..

들어가며,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어지럼증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자, 메스꺼움을 동반하기 시작하였어요~ 최근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건가, 먹을 것을 잘 먹지 못해서 그런가 싶어 주말에 좀 푹 쉬었는데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어도 어지럼증은 사라지지 않았고요~​ 커피도 줄여보고, 잠도 더 자보고 했지만 계속 어지럽더라고요.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제일 심했고, 고개를 돌려 방향을 바꿀 때에도, 주말 제일 심했을 때는 누워있어도 천장이 빙빙 도는 증상까지도 나오더라고요. 무엇보다 메슥거리고 속이 불편한 것이 제일 안 좋았어요. 그래서 견디다 못해, 이건 컨디션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나름의 판단을 하고 이비인후과를 찾았어요. 어지럼증, 메스꺼움은 여러 원인이 있다지만 1차적으로는 귀 쪽의 평형을 잡아주..

최근 몇 년 동안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 저녁 즈음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평소라면 추운 날씨와 귀차니즘으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자신에게 합리화를 시켰을 텐데, 아무래도 마음이 불편하고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니 저절로 양말을 신고 운동화를 신발장에서 꺼내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의 코스는 저희 집에서 출발하여 집근처에 있는 공원 반 정도를 큰 원으로 삼아 몇 바퀴 걷는 것을 목표로 삼고요. 목표 킬로수는 대략 2km로 설정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안 한 지 오래되어서 '무리하지 말자'가 기본 콘셉트이었어요~ 오늘의 운동친구는 'ebs어학방송 앱- 반디'로 정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듣기 시작하여 꾸준히 듣고 있는데, 대..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책상 모서리나 문 틈에 종종 발가락이나 다리를 부딪칩니다. 그렇다 보니 나중에 보면 퍼렇게 멍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때로는 살짝 부딪친 것 같은데도 퍼렇게 멍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왠지 멍이 잘 드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혹은 멍이 잘 드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말입니다. 멍이 잘 드는 이유 7가지 일단 멍이 잘 드는 이유는 대략 7가지가 있다고 건강 관련 신문사에서 기재한 기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약물, 간질환, 출혈성, 질환, 비타민 결핍, 혈관염, 노인성 자반증, 암으로 이렇게 7가지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디에 해당할까 생각하면서 굳이 아래 ..

운동을 할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회사 건물의 10층 계단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반정도 올라갔을 때부터 이미 숨이 차고, 허벅지가 딴딴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힘겹게 오르면 10층에서는 심장이 꽤나 심하게 뛰곤 했다. 요즘은 너무 폭염이 심해서 저의 심장이 너무 놀랄까 싶어 잠시 멈추고 있는데, 오늘 한번 계단 오르기 운동의 효과와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계단오르기 운동 효과 계단오르기 운동 부작용 부작용 예방법 계단 오르기 운동 효과운동을 할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해서 생각해 낸 궁여지책! 그러나 이렇게 검색해 보니 꽤나 괜찮은 운동인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 큰 운동효과를 본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실제로..

이제 겨울을 다 지나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라 정리해 본다. 겨울은 다시 돌아올 것이고, 우리의 몸은 잘 챙겨주는 만큼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이 되면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운동도 줄이게 되고, 햇빛을 보는 시간도 짧아진다. 그리고 아무래도 제철 과일이나 채소가 줄어들다 보니 섭취도 자연스레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그러면서 감기나 기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아래 내용을 가볍게 읽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꿀팁 71. 체온 높이기체온이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증가한다고 한다. 땀이 나면 체온은 1도, 면역력은 5배나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땀을 내는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2.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