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사를 와서 환경에 적응하는 중인 소화분의 호야 2개! 이사 온 후에 몇 번 꽃망울을 맺히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모습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꽃 피우기 직전의 꽃망울까지 맺혔다. 사실 이렇게 맺히고도 그냥 떨어져 버린 적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사하고는 이 단계까지는 처음이다. 사실 일부러 꽃을 보기 위해 지난 겨울을 추운 창문 곁에 두고 겨울을 나게 했다. 그러해야 꽃을 잘 본다고 하여서 말이다. 그래서 사실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다. (잠잠했던 호야에서 꽃망울이 맺힌 모습) 5월 초에 서서히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여 아직까지도 꽃을 피우지 못해서 조금 걱정도 되지만, 기다리고 있다. 호야가 힘을 내어 꽃을 피워주기를.. 그래도 이 단계까지 온 것은 처음이다. 꽃망울이 말라 보이지도 않고 ..
지난 12월 튤립 구근을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주었다. 구근은 작년 봄에 색상이 예뻐서 구입했었던 보랏빛의 튤립이었다. (사진을 한참이나 찾았는데 찾기 어려워 포기합니다.) 그렇게 무심코 두었던 구근에서 새로운 새싹이 올라올 기미가 보여, 한번 꽃을 피워보기로 마음을 먹고 겨울에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다. 그리고 꾸준히 포스팅으로 그 과정을 남겨두었으니 아래와 같이 링크로 남겨본다. (7/9 수정 : 구글 광고 정책 우려로 인해 불필요한 링크는 삭제합니다.) 간략하게 사진으로 참고해보시기길 바란다. 튤립 꽃을 피워줄 것을 기대하면서 처음 구근을 심었을 때가 지난해 12월이었다. 이렇게 분갈이용 흙을 이용해서 튤립 구근을 잘 심어줬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찍 줄기가 올라왔다. 사실 구근을 그냥 방치했지..
지난해 호야를 회사에서 집으로 데려오고 난 뒤, 한동안 적응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에도 한 번 꽃망울이 맺히길래 '이제 좀 적응을 한 것인가?' 싶어 기대했었다가 실망을 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또 꽃망울이 맺히길래 살짝 기대를 하고 사진에 담아봤는데, 자세히 사진을 확대해 보니 꽃망울 자체가 알차거나 건강하지 못한 느낌이다. 지금도 보니 이미 말라버린 것 같기도 하고, 꽃망울이 꽉 차지 못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꽃이 쉽사리 필 것 같지는 않지만, 기억에 담아두고자 이렇게 사진에 담아본다. 지금 키우고 있는 호야는 두 개인데, 하나의 화분은 지인에게 줄기를 좀 잘라주어서 그런지 그 뒤로는 새롭게 줄기는 만들어내는데 꽃을 피울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지금 이 화분에서는..
(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본업이 바쁘기도 했지만 다음 검색포털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아 의욕상실로 블로그를 멀리하다가 오히려 구글과 네이버에서 유입이 되면서 그나마 적지만 소수의 유입자로 유지가 되고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늘어난 것을 확인하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온 김에 잠시 포스팅을 하고 나가기로 한다.) 먼저 기존에 줄기가 다 떨어져 나간 돈나무(금전수)의 알뿌리를 분갈이 한 내용을 먼저 복습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이 돈나무 알뿌리를 통해 분갈이를 하고 20일 이후, 아래와 같이 돈나무 줄기가 나온 것을 공유했었다. 그리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어서 포스팅을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포스팅을 해도 되겠다 ..
지난번 선물 받아 5년 넘게 키우고 있는 드라세나 빅토리아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키가 너무 자라고 있어서 몇 줄기 잘라서 수경으로 키우고 있다. 다른 식물들처럼 수경재배가 잘 되고 있어서 아마 곧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주게 될 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기존 드라세나 빅토리아에 물을 주다 우연히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지난번에 잘라준 단면을 보게 되었는데 옆으로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귀엽기도 해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초점이 잘 안 맞았는데, 보이시죠? (사선으로 잘린 줄기 옆으로 새롭게 삐집고 잘린 줄기 직각으로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요.) 이렇게 하여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식물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다. 이쪽도 마찮가지다. 의도치 않게 수형이 바뀌는 것..
지난번 수경으로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의 잎사귀와 줄기를 화분에 옮겨 심었었다. 약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분갈이 이후에는 적응할 수 있게 물을 잘 주지 않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많이 잎이 쭈글쭈글해졌고 노랗게 변하려고 하던 작은 잎사귀는 한 달이 지난 지금 가을날 단풍처럼 물들고 있다. (지난글 보기) :) 위의 글은 지난번 막 분갈이를 했을 당시의 모습이니 그 당시 생생했던 돈나무(금전수)의 잎꽂이했던 아이들을 보고자 한다면 클릭해봐도 좋다. 수경으로 잎꽂이하여 뿌리를 내린 아이들을 작은 다육이 화분에 옮겨준지도 약 1개월이 지났다. 물을 잘 주지 않다가 점점 말라가는 것 같아 흠뻑 물을 주었다. 안타깝게 좌측부터 우측으로 노랗게 물들고 있는 것 같다. 수경으로 ..
지난여름부터 두세 번 환경이 바뀌었던 오랜 친구, 호야! 그래서 꽃망울도 맺히기만 하고 꽃을 피우지 못하거나 줄기를 새롭게 만들다가 말라트려버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는데, 이제 좀 적응하며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하나의 화분의 호야는 화분에 비해 줄기가 큰 것 같아 화분갈이를 해 주고 싶은데, 최근 1년도 안 된 사이에 너무 환경을 자주 변경해 준 것 같아 조금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영양은 부족하지 않은지, 너무 좁은 곳에 심어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실 걱정이긴 하다. 두개의 호야 화분을 함께 담아본모습 새롭게 분홍빛으로 줄기를 만들어내다가 다시 말라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걱정을 시켰던 호야! 큰 화분에 함께 심겨왔던 아이로 햇빛이 비치지 않은 곳에..
지난번 키우던 돈나무(금전수)의 줄기가 말라 잘라주어 뿌리만 남았던 튼튼한 알뿌리를 수경으로 키우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키웠지만 예전처럼 새로운 줄기를 올리지 않아 새싹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흙이 담긴 화분에 옮겨주기로 결정하면서, 지저분하게 자라면서 거의 죽어가던 러브체인도 함께 분갈이를 해 주었다. 수경이 밉다 보니 제대로 물을 주지 않아서 그런지 줄기가 거의 말라버려, 해당 줄기들은 제거한 채 러브체인의 알뿌리만 따로 심어주었다. 그렇게 약 20여 일이 지났다. 그 후기 살짝 공유해 본다. 굵직한 돈나무(금전수)의 알뿌리 화분에서 이제 서서히 하나의 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반응이다. 수경으로 몇 달을 키울 때는 반응이 없었는데, 흙으로 옮겨주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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